[잡담] [질문] 순수하게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1. 아래는 동일한 2개의 아이템에 대해 최상위 입찰자, 차상위 입찰자가 각각 

획득하기로 하고 진행하던 경매 입찰 상황입니다.

보시다시피 2순위 입찰자가 입찰을 포기하는 순간, 3순위 입찰자가 상위 입찰을 했습니다.

3순위 입찰자의 상위 입찰 금액은 무의미하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

이 경우 1순위(1순위 입찰자), 2순위(3순위 입찰자)의 낙찰 금액은 각각 얼마가 되어야합니까?

( 여담이지만, 똑같은 아이템을 누군가는 나보다 싸게 먹는 상황을 보는 1순위 입찰자는 좀 억울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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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장? 손님? 선수? 

아래의 제가 아는 범주하에 풀어쓴 설명에 해당하는 단어를 알려주세요.

① 본인은... 현재 참여하려는 던전보다 상위 던전의 아이템들로 이미 충분히 갖춰 입어서

딜 또는 힐의 미터기 상위에 랭크될 기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여기는 분배금 얻을 목적, 또는 기껏해야 하나, 두 개 정도밖에는 먹을게 없는 유저.

② 본인은... 현재 참여하려는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너무나 많고,

현재 착용 장비는 한 사람의 역할을 하기에 조금 부족할 수 있으나, 넉넉한 골드를 지참하여

득이될만한 장비는 죄다 사들이겠노라 하는 유저.

③ 본인은... 한 사람 몫은 해낼 수 있으며,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면 당연히 최선을 다해 구매하려고

할 것이며, 브리핑 없이도 진행에 차질주지 않을만큼 공략도 빠삭한 유저.

( 현재 착용 장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음 )

④ 본인은... 한 사람 몫을 해낼 자신이 솔직히 없으며, 아이템 하나 기본가로 살 경제력도 안되지만,

진행중인 퀘스트때문에.... 올려야 하는 평판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원하게된 유저.

( 나름 열심히 하긴 했는지 녹템을 걸치고 있진 않았고, 혹자가 크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당당한 무득 공격대원의 한 사람으로서 분배금을 수령하고자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