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블린디
4.0
조이 수면이나 세나 W같은 건 아군들 반응 잘 하라고 준 이점이 아님. 높은 성능에 대한 패널티지... 긴 지속시간의 광역 속박/대미지 증폭이라는 데에 대한 패널티인데 그걸 장점이라고 보네. 솔직히 속박 웬만하면 1초 지속 정도는 되는데 그 사이에 반응 못 하는 게 말이 됨? 즉발 속박에 반응 못해서 놓치는거랑 세나 W 지연시간동안 상대가 튀어서 놓치는 거랑 어느 경우가 더 많을지는 잠시만 생각해봐도 나올텐데
뭔 소리임... 세나는 끌리면 걍 죽는데... e는 선딜은 그렇다 쳐도 가까이 있으면 걍 보이고 w도 지연시간 이후 속박이라 물렸을 때 탈출 자체가 아예 불가능임. 그렇게 치면 트위치도 q 은신 있으니 지연시간 있는 속박 말곤 도긴개긴이라 생존력 높은 원딜임? 바루스는 무려 즉발 속박이 있으니 생존력 높은 원딜인가? 그건 아니잖아. 물리면 그냥 끝장임. W나 E나 지연시간이랑 위장/유령 판정이라 탈출기론 부적합함. 세나가 그 정도로 사기성 짙거나 대응 불가능한 챔이라곤 생각 안 함... 아직 연구가 덜 된 것도 았겠지만 거품도 있다고 보는데 나는
세나 최신기출해설
파이크 후속으로 서포터란 포지션의 의미를 없애버리는 챔프가 또 나왔다. 라이엇은 시즌2부터 쭉 패치에 대응가능성을 열어두었는데 시즌7인지 8인지 몰라도 대응불가능한 챔피언들을 만들기 시작함. 아주 조그맣게 시작했던 건 제드였다. 그림자와 표창으로 마나 챔프도 아니여서 거의 무한의 리스크 없는 딜교를 걸 수 있었고 엄청난 너프를 먹고 서야 그나마 안정됐지만 여전히 높은 벤률을 기록중이다. 그 다음은 진. 마나 소비가 거의 없는 Q로 받아먹는데 굉장히 좋고 글로벌급 사거리를 가진 R로 원딜은 거리 유지를 잘 해야 높은 딜량을 기록 할 수 있다는 포지션의 한계를 뛰어넘은 갱 호응을 할 수 있었음. 그 다음은 공격 우선권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진입하고 빠지던 카밀. 궁극기 사용시 지정 불가능이 씹사기였는데 이걸 자야라는 개씹사기 챔피언이 이어받음. 칼리스타의 궁극기도 사기성이 있었지만 이건 자신이 아니라서 다행이였음. 이후로는 은신 패치와 아칼리 리메이크로 개씹사기 나만 때린다 급의 대응불가능성이 나와버리고 이제 세나가 드디어 서폿계의 개씹사기로 등장했다. 속박은 럭스처럼 논타겟팅이라 피하기 쉬워보이지만 한 차원 높은 게 아군들이 스킬의 적중을 보고 난 후 호응하기 좋으라고 맞추고 시간이 조금 지나 속박이 터진다. 조이의 수면도 맞추고 나서 스킬을 안정적으로 때려박을 수 있다는 게 좋은데 세나는 아예 처음보는 사람들끼리도 편하게 딜 때려박으라고 속박이 나중에 터진다. 속박이 바로 터진다면 반응하지 못하는 원딜들은 딜이 가능한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때문에 안 좋다. 사거리도 존나게 멀어서 리스크는 전혀없지만 리턴은 큰 스킬이다. 그 동안의 룰루, 소라카, 잔나, 소나, 카르마, 쓰레쉬 같은 챔피언들은 앞으로 다가가서 평타를 때릴때 이득은 적지만 위험은 컸는데 세나는 평타 두 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다 광역 은신을 통해서 원거리 cc기를 거의 면역한다. 거기다 이속도 증가하기 때문에 앞으로 가가가서 때릴 때 리스크가 적고 도망칠때도 앞선 속박을 쉽게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생존률이 높다. 파이크의 은신이 광역으로 적용되고 제어 불가능한 파이크의 스턴 경로를 세나는 조정가능하다. Q스킬은 딜과 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소라카의 Q가 아군에도 적용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소나, 소라카, 잔나 같은 챔피언들이 평타 2대에 %데미지가 터지면 어떨까? 아군의 이속을 증가시키는 건 가치가 높아서 소나, 케일, 잔나처럼 특정한 조건이거나 지속시간이 짧았고 요즘엔 수호자라는 룬에서나 얻을 수 있는 능력치인데 세나는 안개를 통해서 원딜러에게 너무나 쉽게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줄 수 있다. 세나에게 원거리 서포터들은 대응가능성이 전혀없이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아야 하고 세나에게 대응하려면 노틸러스 쓰레쉬 블리츠가 강제로 세나를 근접전으로 이끌어와야 하지만 세나의 속박 스킬은 이런 근접을 카운터 치는 스킬이고 세나가 물렸을 때 상대 원딜이 바로 세나의 근처로 오지 않는 이상 세나는 안개가 돼어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세나의 스킬셋은 설계자체로 상대방 봇 듀오의 조합과 플레이를 상당히 특정 방향으로 강제하고 대응하기가 쉽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대응하기가 파이크처럼 개좆같은데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존나 쉬운 대응불가능 챔피언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젠 롤이 예전만큼 재밌지 않은 것 같다.
세나 겨울낙엽잎
궁극기가 글로벌 궁인대 케이틀린급은 뭐여 해보고 글은쓰니 ..
세나 Modelist
미쳤냐? 10레벨 이후엔 케이틀린이랑 사거리 같아질 뿐 아니라 더 길어진다. 시바.. 케이틀린 키우고 있었는데 .. 좀 심한거 아니냐 !? 힐, 은신, 보호막, 이속증가, 패시브공격력, 치명타, 사거리증가 .. 야 !! 이게 어딜봐서 서폿이야 .. 이정도면 쓰레쉬가 세나 잡아둔게 벨붕 될까봐 잡아둔거였네 ..
세나 똥얼굴
아조씨 궁극기 관통형 아니에염 투사체지
세나 리오네
ap를 올렸을떄 ad보다 나은거라곤 궁극기 쉴드 계수 뿐인데... 전부 물리 데미지라 마관템도 의미가 없고 대체 뭘 생각했을때 ap가면 꿀잼이란거지
세나 황혼우주자야
궁극기 엄청빠른 투사체던데
세나 소년진트
챔피언스폿라이트에 김동준 해설의 말처럼, 백포지션을 기본으로하는 스타일이다. 서폿으로도 적합하게 나왔지만, 원딜러로도 적당하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딜계수도 좋은편이고 치명과 사거리가 붙어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속박이 있는 부분도 그렇고, 영혼을 흡수하기 위해서도 cs를 처치하는 편이 극대화되기때문에 cs를 먹지 못하는 서폿으로선 한계가 있는 것이니까.ㅇㅇ 여러가지 면에서 케이틀린과 루시안를 융합해놓은 듯한 스타일과 스킬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힐링과 보호막이 있으니 팀파이트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다. 즉, 케이틀린은 긴 사거리의 궁으로 저격을 하지만 관통이 되질 않아서, 탱커가 맞아주는 등의 단점이 있고, 루시안의 궁은 무빙이 가능하지만 사거리도 짧은 편인데다가 한방딜이 아닌, 수초간의 채널링 딜이라서 한계점이 분명히 있다. 그에 반해 세나의 궁은 사거리는 케틀급이며, 막아주는 것이 무색하게 관통형인데다가, 토한 투사체타입이 아니라서 야소의 장막도 소용이 없으며, 단발형태라서 시전딜만 제외하면, 즉각적인 딜링이 가능하면서도 근처아군에게 보호막을 준다. e로 약간의 생존기를 얻을수 있으나 절대적으로 신뢰해선 안되기때문에 역시 백포지션이 적합하고, 아이템셋은 극딜 세팅이 극대화된 포텐을 뽑아낼 것이다. 왜냐면, 공격력계수에 q를 통해 힐링이 되기때문이다. 카이사같이 ap혼합이나 ap위주의 세팅도 나쁠것이 없지만, 기본적으론 ad위주의 템세팅이 극대화된 능력을 발휘하게 해줄것 같다. 서폿이 쓴다면 ap위주. 원딜러가 쓴다면 ad위주로 템빌딩을 하는것이 맞겠따. 그리고 e를 통해서 각종 변칙적인 팀파이트가 가능하므로 프로씬에서도 종종 볼수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정도면 사실상 오버파워 챔프로서 너프먹기전까진...내가 잘 다루진 못해도 그냥 픽을 하거나 아니면, 필밴을 하는 것이 맞는 챔프가 될것이다.
세나 nansin
ap가기엔 계수가 너무 구데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