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개발 근황은?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공개

동영상 | 정재훈 기자 | 댓글: 40개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주요 개발 근황을 담은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약 20분 간, 펄어비스의 장제석, 주재상 게임디자인실장의 코멘트와 함께 진행된다. 올 여름 업데이트 예정인 '아침의 나라: 서울'의 개발 관련 소식과 지난 칼페온 연회를 통해 공개한 광화문과 경회루 외 의금부와 폐성터 등 등장 지역의 모습과 특징을 소개했다.

또한, 총 8종의 설화와 '장화홍련전'을 비롯한 스토리 컷신, 아침의 나라 내 우두머리 공략 콘텐츠인 '검은사당'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되었다. '검은사당'은 길드원들과 함께 단체전 형태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해 민중의 삶을 기초로 삼았던 지난 '아침의 나라'의 음악과 달리 궁중 음악과 정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음악들도 이번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다.

'아침의 나라' 외 콘텐츠 개발 상황 또한 소개됐다. 일부 클래스의 흑정령 200% 기술 리뉴얼에 대한 소식과 최고 등급 엑세서리인 '데보레카 반지', 아이템 간소화 작업 근황과 4월 3일 출시 예정인 악기 3종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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