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도 감정이 있어요!' 한국어판 23일 출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도시 경영 게임 ‘건물도 감정이 있어요!(Buildings Have Feelings Too!)’ PC 및 PS4 한국어판을 23일 다이렉트 게임즈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정식 출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물도 감정이 있어요!’한국어판은 추후 닌텐도 스위치로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건물도 감정이 있어요!’는 건물들이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내용을 다룬 흥미롭고 새로운 도시 관리 게임이다. 건물들이 서로 걷고 대화할 수 있는 도시를 상상하라. 건물들은 저마다 열망과 희망, 두려움 등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 건물들은 대부분 서로 잘 지내며 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오랫동안 도시의 끝자락에 자리잡았던 부둣가의 건물이 맨 처음 철거되었다. 그는 가장 먼저 떠나간 친구였고 예상치 못한 사건에 모두가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벽돌과 반죽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도시는 다양한 건물들이 모이면서 탄생했던 것이다. 그들을 토대로 거대 산업체와 수천개의 직장, 수백 가구의 가정이 태어났으나, 현재는 직물의 주문도 줄어들고 창고의 계약도 해지되었으며 오래된 은행도 자금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부둣가의 건물 다음은 다른 건물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다행히 당신, 다시 말해 하프웨이 호텔은 모두에게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고 그들을 안심시켜줄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역사가 따라잡을 수 없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작았던 사건들이 점점 커다랗게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 낡은 도시에 상점과 사무실,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편의 시설을 추가하여 북적거리는 대도시로 키워내고 건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도와주자. 그렇지 않으면 이들은 철거될 지도 모른다.

게임 특징
■빅토리아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발견하고 활용하라
■다양한 건물들과 친구가 되어, 바뀌어 가는 세상에 대해 이들이 가진 희망과 두려움, 그리고 동기를 확인하라
■건물을 옮기고 도시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이상적인 조합을 찾아내어, 도시의 구성을 조합하라
■도시를 주변으로 다양하게 확장하며 새로운 랜드마크 캐릭터와 구역을 확인하라




또한, 이번 ‘건물도 감정이 있어요!’ PS4 한국어판 출시를 기념하여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유튜브 채널에서는 응원의 댓글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건물도 감정이 있어요!’ 게임 코드를 받을 수 있다.

‘건물도 감정이 있어요!’ PC, PS4 한국어판 및 추후 출시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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