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 개선" 펄어비스, 안양 아리온 빌딩 매입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25개 |


▲ 아리온 빌딩

펄어비스가 그동안 입주했던 '아리온 테크놀로지' 건물을 매입했다.

최근 주식회사 아리온은 펄어비스에 자신들이 소유한 토지와 건물을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매각한 자산은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27번길 24 토지 및 건물로, 일명 '아리온 빌딩'이다.

펄어비스는 206억 원에 아리온 빌딩과 토지를 매입했다. 거래금은 지난 10일 계약금 130억 원을 지급했고, 잔금은 16일에 낼 예정이다. 소유권 이전 등기 예정일은 16일이다.

펄어비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직원 수는 837명으로, 현재 아리온 빌딩을 포함해 4개 건물을 임대해 근무하고 있다. 짓고 있는 과천 신사옥은 2022년 입주 예정이다.



▲ 펄어비스 과천 신사옥 조감도

펄어비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개발 공간과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위해 공간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어 현재 임대하고 있는 건물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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