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세계 현실로 옮겼네' 슈퍼 닌텐도 월드 2월 개장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20개 |

닌텐도 게임 팬들의 기대 속에 건설 중인 테마파크, '슈퍼 닌텐도 월드'의 첫 모습이 공개됐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s Japan: USJ)은 29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슈퍼 닌텐도 월드'의 개장일과 공식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테마 파크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양한 지역과 적, 코인 등 게임의 상징적인 요소들로 꾸며진다.

테마파크의 핵심은 라이드 어트랙션 '마리오 카트 ~ 쿠파의 도전장 ~'이다. 약 5분 동안 진행되는 어트랙션은 급가속, 경사 구간 등이 존재하며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게임 속 장면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날 영상으로 공개된 쿠파성은 쿠파의 얼굴이 박힌 거대한 돌담으로 둘러싸여 위압감을 조성하며 최심부에는 박력 넘치는 표정의 거대 쿠파 조각상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 외에도 요시를 타고 높고 높은 산꼭대기를 배경으로 신비의 알 3개를 찾아 나서는 요시의 탐험. 테마파크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파워 밴드와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즐기는 키 챌린지 등을 즐길 수 있다.










과거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은 꾸준히 닌텐도 테마파크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15년 USJ가 테마 파크 사업을 공식 발표하며 이와타 사장의 의지를 받들었다. 하지만 세계적인 팬데믹 선언으로 2020년 개장 예정이던 '슈퍼 닌텐도 월드'는 2021년 2월 4일로 늦게 문을 열게 됐다.

한편 USJ는 대규모시설 휴업요청이 철회된 지난 6월부터 테마 파크의 영업을 재개했다. 단,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의 입장을 제한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슈퍼 닌텐도 월드'의 개장 초반 성적 역시 방역과 위생 대책 성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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