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여성가족부에 "최근 인터넷 게임 이용이 감소하고, 국내 게임시장 중심축은 모바일로 이동했다"며 "모바일 게임 점유율은 국내 전체 게임시장의 절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평가대상의 비중을 인터넷 게임보다는 모바일 게임에 두어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전용기 의원은 "이번 고시도 역시나 바뀐게 없다"며 "언제까지 호흡기만 단 채로 현상유지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또한 "도입 당시 목적 달성에 실패한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며 "수면권 보장을 증명하지 못한 셧다운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