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0 중국 모바일게임 매출, 전년대비 40% 상승한 8조 6천억 원 예상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 이미지: 감마데이터

시장조사 업체 감마데이터가 2020년 1분기 중국 모바일 게임매출이 500억 위안(한화 약 8조 6,020억 원)을 넘어설 거라 예측했다.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앞서 2019년 중국 게임산업 매출은 3,102억 위안(약 53조 3,419억), 모바일 게임 매출은 1,513억 위안(약 26조 원)으로 집계됐다.

감마데이터는 보고서를 통해 "신작 수가 줄고, 쇼트 비디오(틱톡과 같은)가 모바일 이용자 일부를 차지하지만, 그런데도 모바일 게임 시장은 올해 1분기 크게 성장해 시장 잠재력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매출 상승이 올랐다는 것은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게임 매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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