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다시 엔씨소프트 최대주주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개 |



국민연금공단이 다시 엔씨소프트 최대주주에 올랐다.

7일 엔씨소프트는 국민연금공단이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이날 기준 국민연금공단의 엔씨소프트 주식 소유비율은 12.1%(2,657,286주)이다. 김택진 대표 등 특수관계인 10인의 12%(2,633,688주)보다 많다.

국민연금공단은 2020년 12월 간 엔씨소프트 주식 78,632주를 장내 매수했다. 직전 비율 11.75%에서 0.35%p 늘렸다.

이번 변경은 김택진 대표 경영권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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