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직원 상여금 위해 4만 주 69억 원에 매각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개 |


▲ 한국거래소

펄어비스가 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약 4만 주를 69억여 원에 매각한다.

펄어비스는 오늘(20일), 장이 끝난 후 자기주식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 주식은 보통주식 40,326주이며, 주당 173,000원이다. 총 처분예정 금액은 69억 7,639만 8,000원이다. 펄어비스는 처분 이유를 '직원 상여금 지급'이라고 전했다.

한편, 펄어비스가 처분 전 보유하던 주식은 916,488주다. 이번 처분으로 펄어비스는 자기주식 876,162주를 남긴다. 오늘 자 가격으론 1,515억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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