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배틀그라운드 한중전에 중국인 핵 사용, 사실로 밝혀져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38개 |



배틀그라운드 이벤트인 '한중전 - 파트너스 리그'에서 일부 중국 참가자들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9일 펍지 관계자는 "안티치트 팀의 조사 결과 비정상 플레이를 확인했다"며 "한중전 파트너스 리그 운영 정책에 따라 해당 계정에 대한 이용 정지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앞서 펍지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4명의 배틀그라운드 파트너를 초대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 파트너와 중국 파트너 32명씩 팀을 이뤄 한중전이 개최됐다.

대회 도중 한국 측에서는 일부 중국 파트너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격에 관한 에임핵과 적의 위치를 알려주는 핵 등이 거론됐다.

의혹은 한국 파트너들이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정황 등을 알리면서 확산됐다.

펍지 측은 "일부 참가자들의 비정상 플레이로 의심되는 기록이 발견됐다"며 "한중전 파트너스 리그 운영 정책에 따라 해당 계정들에 이용 정지 조치가 취해졌다"고 발표했다.

다만, 펍지 안내에는 한국 파트너와 중국 파트너 중 어느 측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 나타나지는 않았다.

'일부 참가자'가 '중국 측'인지 물음에 펍지 관계자는 "중국 참가자가 맞다"며 "한국 참가자 중에서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추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정책을 보강하고, 보다 꼼꼼하게 관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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