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세일은 지갑의 두께를 줄일 뿐입니다' EA, 설맞이 오리진 할인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0개 |



EA가 설을 맞아 유례없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EA 게임 플랫폼 오리진은 금일부터 설 연휴가 끝난 이후인 2월 13일까지 '설맞이 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EA가 직접 유통하는 게임부터 외부 퍼블리셔의 입점 게임 등 오리진 내 게임 대다수가 포함된다. 외부 퍼블리셔는 파크라이, 어쌔신 크리드 등의 유비 소프트, 배트맨 아캄 시리즈의 WB,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패러독스 인터렉티브 등이 함께 세일 이벤트에 참여한다.

한편 월간 구독형 서비스인 오리진 액세스의 기본 버전, 베이직도 첫 결제 할인을 함께 진행한다. 처음 이용자라면 1,000원에 오리진 액세스 베이직을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직 유저는 이용 기간 117개의 오리진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앤섬'을 포함한 신작을 출시 전 10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오리진 액세스 할인은 1개월이 지나면 정식 가격인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세일은 대부분 오리진 플랫폼에서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나 유비 소프트 게임은 유플레이 외부 DRM이 적용되어 확인이 필요하다.

오리진 할인 행사 품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오리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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