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당신의 선택이 만든 1인칭 게임의 정석, 'WASD'

다른 키가 쓰이면 이상하다고까지 느껴질 정도로 이동의 정석이 된 조작, 'WASD'. 이 키들을 가장 먼저 기본 이동 설정으로 정해둔 '하프라이프'를 WASD 사용의 시초로 꼽곤 하는데요. 이제는 오버워치 같은 FPS는 물론 다양한 온라인 게임, 3인칭 액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이동에는 이 4개의 키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세요? WASD의 시초는 '하프라이프'도, 유명 개발자도 아닌 바로 게이머라는 사실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