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롤 독주 끝낼까? 새판짜기 꿈꾸는 2016년 MOBA 기대작

카드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01개 |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이었던 'DotA'는 게임 한 판에 성장과 전략, 컨트롤, 여기에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요구하며 새로운 형식의 대전 게임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그 성공을 좇아 수많은 아류 맵이 등장하기도 했죠.

그리고 2009년. 유즈맵이 아닌 하나의 독립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등장했고 '도타2', '스마이트', '히어로즈 오브 스톰' 등이 세계 PC 게임 플레이 타임을 석권하며 MOBA는 당당히 대세 장르로 발돋움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개발사가 앞다퉈 MOBA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올해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이미 수많은 MOBA 게임들이 '롤 타도'를 기치로 내걸고 1위 게임이 되기 위해. 혹은 색다른 재미로 새로운 팬층을 끌어모으기 위해 2016년 출시를 알렸죠.

높은 몰입도와 파고들수록 재미있어지는 심오한 플레이 방식으로 성공만 하면 그 보상도 큰 MOBA. 올해는 어떤 게임이 유저들을 사로잡기 위해 꽃단장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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