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북한'에 e스포츠 대회 참여 제안한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22개 |


▲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게임이용장애 '대응'을 주요 업무 과제로 선정했다. 박양우 장관은 "게임산업은 고성장, 수출산업으로 흔들림 없는 진흥정책을 통해 중흥기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24일 박양우 장관은 취임 이후 첫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를 장관은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에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앞으로 e스포츠 육성, 게임의 사회적 가치 확산, 산업기반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스포츠 육성을 위해 문체부는 직장인, 대학생 등 아마추어 중심 대회 개최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한중일 국가 대항전을 정부 차원에서 준비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북한'에도 적정 시점에 참여를 제안하겠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게임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일과 과몰입 이용자 보호 지원도 확대된다. 문체부는 올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이용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사회 공헌 게임(Social Impact Game) 개발 지원 및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게임과몰입힐링센터는 기존 5개에서 8개로 늘릴 계획이며,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문체부는 질병코드 대응을 위해 국무조정실 주관 민관협의체에 보건복지부와 함께 공동 간사로 참여한다. 현재까지 협의체에는 통계청, 게임산업, 의료, 법조,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75일 만에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69회(임시회)에서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3건, '이스포츠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1건 등이 통과됐다. 해당 법안은 이동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과징금 개정(16690)과 비영리게임 등급분류 면제(19430),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유리천장위원회' 설치 법안(17214), 정세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제 e스포츠 교류 지원 확대 법안(20819)이다. 이상 법안은 소위 심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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