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우클래식과 아이온클래식 주관적 리뷰

와우도 클래식에서 태어나서 처음 접했고
아이온도 마찬가지로 이번이 처음이다.

와우는 그때 당시 상당히 흥행을 했었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재미붙여가며 재미지게 즐기다가 패치가 너무 느려서 접었던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쟁을 기피하는 분위기여서 레이드를 돌고나면 할게 없었다. (로크홀라 1섭이었다.)

아이온은 전에도 티비에서 뭐 다시 돌아와라 데바들이여 하면서 광고했던거 본거같긴한데 그 당시에는 와우를 한참 하고있었던걸로 기억한다. 1도 관심이 없었다. 이번에 아이온이 시기는 잘때려맞춘거 같긴하다. 정말 오랫동안 할 게임이 없긴 했다. bj들이 그 ㅈ망한 바람모바일을 아직까지 잡고 있는것만 봐도 아 할게 정말 없구나 싶다.
어쨋든 뭣도 모르고 시작해보고 있는 아이온은 정말이지 와우랑 너무 너무 닮아? 아니 거의 쌍둥이 수준인것 같다.
전투 스타일. 컨트롤 방법. 직업. 퀘스트 뺑뺑이 돌리기 등등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 아예 처음 접하는데도 편안하게 적응이 되긴했다. 이제 하루이틀 짤막하게 해보고 있긴 하지만 과금은 복잡해서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찬찬히 혼자서 소소히 해보는 정도로는 괜찮은거 같다. 엘리온 나오기 전까지 먹기 좋은 에피타이저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