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성은 도트로 죽일 경우, 혹은 낙사로 죽이는게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싸우다가 도망쳐서 도트로 죽는경우와
낙하로 인해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상대방과 자기자신의 거리가 어느정도 멀게 되면
어비스포인트가 획득이 단 1조차도 안됩니다..


저주의 구름 + 절규로 테러했습니다.. 그런데..
레이든님이 절규 풀리는대로 그림자망토까지 쓰시고 날아서 멀리멀리 가버리더군요
그렇게 순식간에 날아가버리시더니 몇초 안되서 바로 죽으셨습니다..
물론 다른분들도 따라서 세분이 다 죽으셨는데
가장 먼저 죽으신 레이든님(지금 제가 2급병 퀘중이라;;)에게서는 어비스포인트가 들어오지 않았고
후에 죽으신 두분에게만 어비스포인트를 받았습니다.
이전에 만렙 풀리기전에도 낙사로 상대방을 죽였을 때 어비스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한적이 너무 많아서
단순한 버그인줄 알았는데, 지금 이런것들을 통합해서 보면
상대방과의 거리가 어느정도 멀어지게 되면 어비스포인트획득이 불가능 하다는 것 같네요.
저만 몰랐던 것일까요.
레이든님은 어포가 깍이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이미 이 사실을 아셨으니 그렇게 멀리 가셨을텐데;
이것도 어째보면 버그라면 버그고 패널티라면 패널티겠네요
이를 악용하면, 자기가 싫어하는 상대종족에게 어포를 주고싶지 않을땐 상태이상을 걸어서 거리를 띄우고 나서 낙사를 하거나
뭐 그런식으로 쓰일 수가 있겠네요.
이때 바닥에 착지했을때 정령소환불가버그때문에 정령대역(정령성 자체 전우보호)스킬도 못쓰고..
정령이 땅에박혀서 못움직이는 버그, ~기운류 스킬이 사라지지않아서 사용이 안되는 버그, 바닥에 있는데 정령이 소환안되는 버그, 정령화 된 적이 바로앞에 있는데 거리가 멀다며 공격이 안되는 버그 등등..
최근에는 DP스킬 버프가 사용시 바로 해제되는 버그 때문에 긴급점검을 한적이 있었지요;
테섭에도 뻔하게 있던 버그를 고치지도 않고 본섭 적용을 한다는게 참..
운영자나 유저나 안중에 없는 케릭터고, 남들이 보면 신기해서 이것저것 물어볼 정도라는
아무튼,,버그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억울하네요. 그것도 아주 치명적인 버그-_-;
키우다보면 버그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게 되다보니.. 이렇게 올리게 되었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