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power.plaync.co.kr/exe/ao1/doc.php?doc_no=27526&forum_no=50198&page=
● 자신의 서버명, 캐릭터명
티아마트의 맛있는까페라떼
● 자신의 종족, 직업, 캐릭터 레벨
마족이며 수호성 50레벨
● 나만의 파티사냥 노하우
- 기본 파티사냥 방법
파티사냥의 기본적인 방법은 수호를 30까지 키워보신분들은 대부분 아실것입니다
" 아~ 파티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하는 기본적인 팟의 구성이 탱커 딜러 힐러라는 개념이 생기게 되겠죠
저의 기본적인 파티사냥 방법은 거기에서 시작됩니다
파티사냥시 소수의 파티사냥은 닥사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냥 도발 포획 선타등등 힐러(치유이던 호법이던)만있다면 무한사냥이 가능하고
정예몹이 아니라면 굳이 수호의 역활도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파티사냥을 인던사냥 또는 5인이상의 팟을 구성해서 공략을 해야되는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징표
기본적으로 파티사냥을 하기위해서 우리는 징표를 지정해야됩니다
빠른 징표를 위해서 많은분들이 이런 저런 방법을 찾으시겠지만
저의 경우엔 Q=1, E=2, `=3
이런식으로 키를 지정합니다
키가 아깝다고 말씀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인던 또는 필드 정예몹 사냥시에
수호가 활용하는 스킬들은 굳이 위의 3가지 키를 활용하지 않더라도 넉넉하게
활용 키슬롯이 넘쳐납니다
2. 마석의 세팅
마석세팅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들이 있고 현재로써는 수호의 대부분은 공격력을 많이 올리고있습니다. 하지만 렙에 따라 치중해줘야될 마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0~35렙까지 정예몹사냥시에 몹한마리 한 마리의 공격력을 이겨내기에는
치유분들의 고생이 너무나 심합니다 이때 피와 방방에 어느정도는 투자해줘야됩니다
치유분들의 힐한방 한방사이의 딜레이가 짧아지면 어글의 누적치 높게되고 순간 어글이 튀어 힐러분들이 눕게되면 전멸이 되겠죠 이러한 상황이 불신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다들 녹템방어구에 어느정도 템 좋은분들만이 파템을 끼고있습니다
이상황에서 공격력만 높으면 장땡이라 생각하는 수호는 자신의 능력을 너무나 과신하는것이며 아이온상의 수호는 만렙이후 빛을 보기 때문에 만렙까지는 방방과 피통을 어느정도 신경쓰심이 좋을듯합니다.
35~50렙까지는 이제 슬슬 공격력과 치명타를 생각해야됩니다
수호의 대부분의 무기는 만렙이전까지 전곤보다는 장검을 유지합니다 장검의 크리추뎀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치명이 필요하게됩니다 공격력 일변도 보다는 치명을 혼합한 공+치 수호로 세팅하시길 바랍니다.
3. 개념
기본적인 개념또한 충실히 익히셔야합니다
애드에 대해서 많은분들이 느끼게되는 시점이 불신입니다.
이때부터 어글거리 애드범위등에 신경을 써야되며 레이더상에서 보이는 로머들을 수시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애드 범위안으로 이동하여 대량애드가 나지 않게 항상 유의하시고 포획과 도발을 사용하기전에 적당한 거리인가 그렇지 않은가 또는 이몹을 이곳에서 잡으면 로머가 언제쯤 오는가 로머가 오기전에 자리를 이동할수 있는가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개념에 충실해야 전멸과 대량애드를 막을수 있습니다
4. 스킬의 활용
수호의 상징적인 스킬 포획과 도발
리딩에서 도발스킬은 몹의 어글을 먹는것이기도 하지만 빠른 진행을 위한 풀링의 개념이 되기도 합니다. 몹의 피가 어느정도 남고 파티의 화력이 어느정도 수준인가 파악하여 파티원들이 끊임없이 몹을 칠수있게 이동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빠른 시간내에 클리어가 가능하게 됩니다
포획의 남발을 좋지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도발이외에 첫타스킬로 포획을 사용하는데 5미터 범위내의 몹들에게 주변의 로머도 없으며 원거리 몹도 아는데 포획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획의 기능을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포획의 중요한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스킬을 끊어낼 수 있는 장점입니다. 치유몹이 2마리일 경우 한 마리 점사하면서 극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서 수호가 치유몹의 캐스팅을 끊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그 외에서 철갑화, 석상화등의 스킬시전중에도 시전을 끊어낼 수 있는 유용한 스킬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잘 응용할수 있어야 기본이 탄탄한 수호가 될듯합니다.
- 애드 상황 발생 시의 대처방법
애드가 발생할 경우 수호는 파티원의 조합과 더불어서 사용가능 스킬에 대해서 알아두심이 좋습니다. 대량애드시에 수호의 광역어글스킬을 써서 수호혼자 나홀로 쑈도 가능하겠지만 이를 더 효율적으로 위기에서 대처하기 위해 마도의 스킬, 검성의 스킬, 살성의 스킬을 알아두심이 좋습니다
만렙을 기준으로 마도의 수면, 수면폭풍, 검성의 분파, 위협의 포효, 살성의 연막탄등은 다수의 몹이 애드가 나더라도 충분히 생존할수 있게 도와주는 스킬들입니다.
점사를 기본으로 하고 징표는 치유몹을 1번등으로 우선순위로 징표를 찍어줍니다. 그런 다음 수호는 탱을 하면서 메즈에서 풀려난 몹들중 힐러를 치는 몹들에 대한 어글을 관리해 줍니다. 이때 포획등의 스킬을 써주면 (치유몹에 가까이 붙은 몹) 힐러의 생존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물론 수호의 전우보호도 좋은 스킬입니다만은 모두가 전우보호를 장착하지 않기에 넘어가겠습니다. 아 위의 직업군들도 모두 저 스킬을 쓴다고 보여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은 타직업군들의 스킬입니다 ^^
- 특정 사낭터에서의 역할 및 플레이 방법
어떠한 사냥터에서도 수호의 역할과 플레이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서 말씀 드리자면 특정 몹들 석상화, 광역스턴기, 수면,등등 특수스킬을 첫타로 쓰는 몹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물리데미지를 주고 넉백을 시키는 광역스킬을 첫타로 치는 몹이 많은데 이러한 몹들을 첫타를 치고 등을 돌려주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사냥터에 대한 예시가 있다면 거기에 맞게 차후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나만의 PvP 노하우
- 대인전 또는 1대1 전투 상황
대인전에서 수호는 1.5패치 이전 강한 방어력이 있었으나 지금은 너프가 되어서 힘겹게 되었죠. 이러한 상황에서 수호의 대인전은 암울할 수 뿐에 없습니다.
몇가지 대안이라면 이제는 컨트롤싸움과 더불어서 물약(신약, 비약), 주문서, 젤리등을 다 포함해서 쿨탐계산해가면서 싸워야됩니다 이 사실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스티그마는 전투에 있어서 무엇이 진리다 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사실적으로 말씀 드린다면 극공트리를 탄다하더라도 마도 치유에게는 1:1 그냥 따라다니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렙 동장비라치면 말입니다. 즉 스티그마는 일정 대상에 대해서는 강하게 조합이 되지만 그 결과 일정한 타직업군에게는 약해지게 되는 양날의 검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컨트롤과 물약, 그리고 쿨탐을 기다리는 센쓰가 중요하다 보여집니다.
보통의 수호분이 적을 만나면 첫타로 포획 그런 다음 마구잡이 썰기식입니다
많은 콤보가 있고 스턴트리가 있겠지만 실상 신석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마구잡이식의 전투는 자신의 스킬쿨과 신석의 발동으로 승부가 지어진다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포획의 활용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원거리에 있는 대상 또는 도망가는 대상, 혹은 마도나 궁성 검성등이 이동불가의 상황으로 만드는때 아니면 포획은 될수있으면 아끼심이 좋습니다 사실 수호에게 포획이 중요한 이유는 스턴, 거리의 줄임등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스킬의 차단이 아주 중요한부분이기 때문에 따라잡을수 있거나 공격해 들어오는 적에게 먼저 선태로 포획을 날리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더불어서 도망가는 적을 어의없이 놓치지 싫으시다면 포획은 더더욱 아껴두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이속불가를 당했을 경우 해제 스킬과 치유물약을 쓰시길 바랍니다. 더불어서 이중갑옷역시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포획으로 땡겨올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해제를 시킨다음 캐스팅을 하는 원거리계열과 공격준비하는 검성에게 가까이가서 방패강타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같은 스턴을 노린다면 포획은 좀더 아끼심이 좋겠지요.
세 번째 암흑의 응징스킬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어비스에서 사냥을 하거나 전투를 할 때 2천 디피는 금방 금방 모입니다.
필요한 순간의 회복과 무적을 위해 만디피 상태를 유지하는것도 좋지만 1:1 상황에서는 물약과 주신 결정등으로 회복을 하면 되니 차라리 반사데미지와 더불어 뎀쥐 50퍼 감소의 효과를 가지고 쿨탐역시 짧은 2천디피의 응징스킬을 자주 활용하신다면 1:1 상황에서 높은 승률을 보게 되실것입니다.
네 번째 쿨탐의 회복에 많은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간사한 것이 적이 도망가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기 때문에 도망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수호의 스킬을 대부분이 많은 시간을 쿨로 가지고 있습니다. 스킬쿨탐을 다써버린 경우 상대에게 공격력 증가버프가 있는 경우 철갑화상태인 경우등 이러한 경우엔 조금은 도망을 가주시면서 자신의 쿨탐을 회복해서 다시 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수호에겐 한방이라는 것이 사실상 존재 하지 않습니다 물론 궁성같은 경우엔 가능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방에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 사실상어렵고 상대가 도망을 가게되면 포획쿨이 도는 시점에 잡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오히려 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한방이 없는 수호로써 1:1에서 승률을 높이는 것은 적당한 스킬 배분과 더불어서 무빙과 상황판단입니다.
수호가 인던 싸움 둘 모두에서 어느정도의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개념들이 매우 풍부해야되고 상황판단능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수호들은 한수싸움의 장기가 아닌 두수 세수를 뛰어넘게 보는 수호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다수 대 다수의 전투
수호는 다수대 다수의 전투에서 빛을 보는 직업입니다. 지금으로써는 많이 그 의미가 퇴색되었겠지만요 ㅎㅎ
다수 대 다수의 싸움에서 수호는 포획으로 도망가는 적을 땡기거나 치유의 캐스팅을 방해해주는 것이 최고의 역할이라 봅니다. 물론 데미지가 좋아서 적에게 많은 데미지를 줄수도 있겠지만 마음먹었을 때 활용할수 있는 스턴기 2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호는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케릭입니다. 그리고 단체 싸움에서 수호는 최대한 상대가 빨리 죽게끔 해주는 케릭이어야 합니다. 힐해주는 케릭을 방해해줌으로써 상대가 일쭉 죽게끔 만들어줘야죠 ^^;
단체전에서 수호의 가장 멋진 매력은 나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티내의 검성과 호법 마도가 있다면
수호의 나포 검성의 분파 호법의 고취 마도의 광역수면
이러한 콤보가 나간다면 순식간에 녹아가는 상대 파티, 포스를 보실것입니다.
나포는 타이밍입니다 나포는 최일선의 상대보다는 중간쯤에 있는 호법등에게 써주심이 좋습니다 치유에 비해 호법분들은 많이 전진 하시더라구요 ^^
- 상대를 먼저 발견했을 때의 전투 방법
상대를 먼저 발견했을 때 전투방법은 따로이 없습니다. 상대를 먼저 발견한 다음 한큐에 녹일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앞서도 말씀 드렸듯이 한큐에 보내기 위해서는 수호는 너무나 많은 상황적인 변수가 있습니다. 신석이 한방 두방 터지거나 크리데미지가 계속 떠주지 않는이상은 힘겨울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를 먼저 발견했다면 유리한 입장에서 싸움은 할수 있을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요하지만 상대를 먼저 발견했을 경우 따라잡을 수 있다면 포획은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 이것이 수호성이다!
현재의 수호는 많은 의미에서 자리를 찾아가지 못합니다.
어글관리를 통해 파티원을 지키는 수호는 이제 그 역할을 수행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전투에서 많은 인원들을 뚫고서 생존하는 몸빵 좋은 듬직한 수호도 없구요.
지금의 시점에서 역할에 대한 논란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수호는 남들보다 먼저 인던을 연구하고 누군가가 맞고 있다면 가장먼저 달려가 포획, 전보를 날려주는 케릭입니다.
수호가 지금은 무시당하기도 하고 설자리가 없어 방황도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다른 직업군들에게 두려움이 대상이 되기도 하고 또는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할것이라 믿습니다.
수호를 수호로써 키우고 싶은 많은분들 그러기 위해서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넓은 아량을 먼저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또한 다른 직업군분들에게는 수호는 대부분 이렇게 넓은 아량을 가진이들이 많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