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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정령성의 정백 마저 셋 사용 후기.

호빗임
댓글: 2 개
조회: 6969
2010-01-24 17:07:44

http://aion.plaync.co.kr/board/class6/view?articleID=178309&page=&category=1312

 


안녕하세요 티아마트 서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령성 카르셀리아 입니다.

정백 세트 맞추고 3~4일 정도 써본 후 사용 후기를 남깁니다.

정백 가기 이전엔 마증 세팅 데바셋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발목이나 단투 맞으면 마우스를 놓게 되는 상황이 많더라구여.

그래서 마저 세팅 장비를 장만하기 위해서 정예 백부 세트를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올마저 세팅으로 가면 음식 먹고 마저 1800초반이 나오더군여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올마저세팅(1823)은 체감상 전 클래스 스킬 70% 이상 저항 하는거 같아여

그리고 무기와 음식을 마증으로 간다면(마저1725, 마증 1658인가;) 50%정도 저항하는거 같더군여

마저 1800과 1700의 차이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장비 스왑은 대규모 접전 시에는  올마저, 소규모 접전일 때는 조합,

잔당 정리(?)시에는 마증 세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검성의 발목은 검성 스킬 중 마법 적중 300 올려주는 버프가 있을 때는 60% 정도 저항하고,

해당 버프가 없을 때는 거의 저항했습니다.

살성의 단투는 명서 없을 때는 70%이상 저항, 명서 있을 때는 거의 저항 못하더군요 -___________-;;

 

치유의 속박이나 응징은 90%이상 저항했고, 마도의 경우 마적 버프 없을 땐 그냥 저항저항저항입니다.

호법의 타격쇄 역시 상태 이상은 거의 안 걸렸습니다

궁성의 침묵이나 수면도 70%이상 저항했지만 강습 파열로 이어지는 넉백에는 답이 없더군여

(그래서 전 궁성이 젤 무섭다는... )

 

써 본 소감은... 절반의 만족입니다.

들이대는 스타일의 정령성이기 때문에(어비스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고, 교전시 정령은 거의 안 꺼냅니다)

원체 도트 위주의 스킬이긴 하지만 피가 빠지는게 보이다가 안 보이니 답답하더군여

높은 마증일 때와 높은 마저일 때 분명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마증이 높은 경우 마법 역류, 연소만 해도 가죽 계열은 반피 가량 뺄 수 있는 반면에

마저 세팅일 경우엔 1/3피 빼는 것도 버겁더군여.

하지만 파티, 혹은 포스급의 교전시에는 정령성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통해

아군의 승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어시스터 스타일의 유저분들에겐 추천할 만 합니다.

 

마증셋, 마저셋. 현재는 이 2피스로 쟁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혼자 다닐 땐 마증셋 입고 다닙니다. 어비스에서의 1:1은 감히 정령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___________-;;

가~끔 운 좋으면 둘, 혹은 셋과의 교전에서도 승리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건 예외로 치고;;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다굴엔 장사 없으니 상대 종족을 킬하는게 목적이 아닌

살아남는다는 생존률적인 측면만 본다면 정백 마저셋 추천합니다.

 

암포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정령성 방어구는 참... 오지게 안 나오네여

다음엔 아누 마적셋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Lv25 호빗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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