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저 1900이긴 하지만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봐'ㅅ'
마도성 게시판에서 가져온 글이구요 http://aion.plaync.co.kr/board/class5/view?articleID=195939&page=&category=1312
글 읽다가 갸웃하실지도 몰라서..''
글이 춈 길어서 제가 살짝 색깔 좀 넣었다능 'ㅅ'ㅎ
며칠전에도 마저1600부터 1900까지 후기를 썼었는데요..
저희섭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저희섭은 어비스를 다닐떄 거의 팟을 이뤄 다니면서 점사를 하는데 상당한 고수분들이 천족에 많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본결과 올마증에서 생작과 마저작중 고민중 생작을 먼저 하구 생 7천대를 만들어서
다녀봤지만 결국 생 천을 늘린다구 해서 한대 맞구 덜맞고의 차이이지 그렇게 생존율이 궁성전 뺴고는 올라가질 않더군요..
궁성도 1:1에서는 효과를 보지만 궁성도 요즘 2궁성이나 3궁성으로 다니는분들이 많아서 굉장히 힘들더군요..
더군다나 최근 많아진 상대종족의 정령들도 그렇구요..
하루 주문서 100장이상 지워지면서 짜증도 많이 나구
마저와 상관없이 들어오는 마역에 따라서..정령전은 정말 하기 싫을정도 더군요..
그래서 생작을 빼고 마저를 박으면서 조금씩 생존율이 나아지는걸 느끼고 극마저인 1900을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그 생명을 보충하기 위해 방어구 강화를 해서
생과 방어 및 물치저항을 높이면서 낮아진 마증을 무기 강화와 추뎀으로 메꾸자고 생각했습니다..
메크로가 귀찮아서 특별히 사냥시 외에는 거의 마저셋을 입고 천족과 싸우는데요..
한명을 죽이고 도망갈때 들어올 메즈류의 스킬을 거의 저항하면서 생존율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서로 마주 붙었을때는 힘들때도 있지만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면
상대방의 스턴기나 메즈류 스킬들의 거의 들어오질 않아서 상당히 좋더군요..
정령 즉변시에도 어느정도 저항을 하기 때문에 반격할 시간도 어느정도는 보장이 되는거 같구요..
마적 1700대 마도분과도 실험을 했었는데 집기 쓰지 않는 이상 상당히 저항을 많이 하는걸 봤습니다..
마도전에서는 선메즈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저항하는게 엄청난 반격의 기회가 생기더군요..
취향에 따라 마석세팅을 여러가지로 할수 있지만 일단 마저 1900은 다른 세팅에 비해 꽤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오로지 마증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을 돌려 마저에도 어느정도 투자를 하셔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요..
마도의 마석세팅은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딱히 추천해 드릴수가 없구요..
여러가지를 해봄으로써 자기 한테 맞는 마석 세팅을 하시기 바랍니다..
키마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