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공속쌍수 장검으로 갈아탔습니다.

미늘창을 쓰던 유저였는데 며칠전에 달인의 빛나는 강화 아다만 장검 2자루로 쌍수를 세팅했죠.

쌍수를 할때 기본적인게 물리 치명 480정도 맞춰 주는거랑, 칼질할때 평캔을 해주는거 두가지 정도인데요
이것만 지켜주면, 체감상 창으로 잡는거보다 약 두배정도의 사냥속도 증가를 느낄수있네요.
특히 인던에서는 평타만 쳐도 맨탱의 어글을 가져가는 신세계를 맛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넘어뜨리는게 없어서 한마리 잡고난 이후에 피다는양은 비슷한거같구요.
쌍수자체가 미늘창보다 뎀지 한방한방 자체는 낮고 크리빨로 먹고 사는 무기라
어비스 심층 고랩몹이나 전사형의 방어도 높은 몹의경우 효과가 좀 줄어드는 경향이 있더군요.

신석의 경우 쌍수에서 주장비만 신석을 발랐을때 미늘창에 발랐던 같은 신석에 비해서 약간 덜 터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바꿔 보니 미늘창이냐 쌍수냐 하는 논란은 필요없어보이는데.. 쌍수 압승입니다.
단지.. 걱정되는건
50랩제 백룡왕 장검이 공속 공증에 늘어나는듯한 룩을 보여서..
현지 시점에서 공속장검을 맞추는게 현명한가 아니면 기다렸다가 랩제 풀리면 그때 돈을 더 모아서
백룡왕 장검을 사야 하느냐 그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