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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성 정예몹 파티시..

아이콘 라딸랑뜨
댓글: 6 개
조회: 1696
2008-11-14 23:58:07
다들 한두번씩은 경험해보셨겠지만 마도성으로 파티플시 딜 어그로와 메즈 어그로로 고생해보신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그렇다고 불만만 토로하고 개선되기만 바란다면 그것도 문제겠죠. 사실 제 경험에 비춰보면 이게 시스템상의 큰 문제도 아닌듯 합니다.

이게 팁이 될지, 제 경험일지 모르지만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첫번째로 딜 어그로

수호성이나 검성 등의 탱커 캐릭이 몹에게 선공 후 적대치를 올려도 마도성이 초장부터 바로 강력한 마법을 난사하면 바로 어그로가 마도성에게 갑니다. 이런걸 알면서도 초장부터 강력한 스킬 날리는 마도성이 개념 상실..
첨에는 침식이나 화상 등의 도트형 스킬을 주로 쓰면서 적당하게 딜을 하다가 몹피가 반정도 깍인 후 마법 난사하면 어그로가 거의 튀지 않습니다. 사실 마도성이 파티플시 초장부터 스킬 난사한다면 정예몹의 엄청난 피통을 고려한다면 금새 정신력이 바닥이죠. 적당하게 딜링을 조절하는게 귀찮지만 필요한 컨트롤입니다. 낮은 단계의 공격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듯 합니다.

두번째로 메즈 어그로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선 저도 약간 불만이 있지만
두마리의 정예몹이 붙었을시 한마리는 탱커가 몸빵을 하고 다른 한마리는 마도성이 수면으로 재우게 됩니다.
수면으로 몹 한마리를 재우고 탱커가 몸빵하는 몹을 도트형 스킬로 데미지를 주고 다시 수면 쿨타임이 오면 또 재우고,
보통 정예몹 상대시 수면을 2-3번 정돈 쓰게 됩니다. 문제는 탱커가 몸빵하던 몹을 잡고 수면으로 재웠던 몹을 공격하면 수면이 풀리자마자 몹이 마도성을 보게되서 어려움이 있죠.
저같은 경운 몹을 수면으로 재우고 탱커가 몸빵하는 몹에 딜링을 하면서 이몹이 거의 죽을 때가 되면 멀찍히 물러나 있습니다.
그러면 수면에서 깬 몹은 마도성을 보지 않고 몹을 공격하는 근접캐들을 보게 되더군요.
이게 정석은 아니겠지만 정예몹 상대시 써보니 유용하더군요.

ps 1 : 제 경험에 비춰보면 파티사냥시 증폭율이 높은 보옥보단 마법 명중이 높은 법서가 훨씬 유용하단 생각입니다.
보옥은 사용해보면 공격이나 메즈가 미스날 확율이 높지만 법서 사용시엔 거의 스킬 미스가 없더군요. 더구나 딜 어그로까지 생각한다면 파티사냥시엔 보옥보단 역시 법서가 나을듯 합니다.

ps 2 : 그리고 파티사냥시 제발 수면이나 족쇄 걸어놓은 몹좀 탱커나 딜러들이 안치는 센스 좀 발휘해줬음 합니다.
개념없이 이몹 저몹 때리는 딜러나 광역스킬 날리는걸 보면 한숨이 나온다는.. (제딴에는 힐러나 마도성을 보호한다 싶지만 게임 시스템상 그렇게 해봤자 몹 어그로가 바뀌지도 않는걸 경험해보면 알텐데..)


이상 접속 대기를 기다리며 키도룬의 이름없는 마도성이었습니다.

초 인벤인

Lv92 라딸랑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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