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솔직히 마도성하면서 느낀건데

살성...마도성. 둘다 순간데미지로 녹일수 있다는점은 동일해도 정찰자 계열이 애시당초 로브계열 썰라고 만들어둔거라 어쩔수없이 필드서 불리한점은 인정하긴 하는데..

마도성이 최소한 캐스팅하고 마법 몇개라도 돌려서 명중시키고 죽는게 아니라, 뒤잡히고 일단 버텨도 캐스팅시 계속 저항뜨면서 녹는 그런사태가 발생되니까 다들 할맛이 안난다고 하는거 같다. 실제로도 그렇고.



그래...정찰자 계열은 그렇다 치고, 원래 검사계열....아니 판금은 로브계열보고 잡으라고 만든건데(캐릭터 상성은 공홈에도 나와있다더라.)이젠 걔들한테도 개쳐발리니까 할맛이 안난다는거지. 솔직히 지금 마도성이 뒷치기해도 저항뜨면 역관광 당한다는 점에서 누구나 의욕을 잃을수밖에 없는건 사실 아냐?



100% 성공...그래 말 안되는건 맞아. 근데말야, 스킬시전시간이 모두 인스턴트도 아니고 채널링도 있고 캐스팅 긴것도 있는데 연달아, 높은확률로 미스뜬다는건 정말 마도성 하지 말라는 소리밖에 더되?

하다못해 살성 문앙폭발 << 이것도 마법계열이라며? 난 문앙 저항뜨는건 진짜 드물게 봤어도 마도성 저항뜨는건 무척 자주본다.

생존기가 탄탄한것도 아니고..(카이단만 가도 정예 스킬에 원킬만 안뜨게 해줄뿐 치명상인건 동일하지. 강철보자기가 오죽하냐?)메즈시간도 줄어서 이젠 메즈걸고 귀환타라고 만들어준거 같아.


솔직히 나도 지옥화염 패치되고 틈틈히 살성하나 키우고 있는데, 마법만 쏘다가 근접전 캐릭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크리터지는 맛인지, 그동안 죽어라 뒤치당하다 역관광 시켜서 그런건지 몰라도 무지 재밌더라.



그냥...내가 하고싶은말은 제발 쌍방간에 납득되는 선에서 너프를 하자는거야. 솔직히 이건 마도성 인구비율을 정령성 비율까지 줄이려고 작정한거 같다.

엔씨게임 특성상 상향보단 하향이 많을꺼고, 마법쓰는 캐릭보단 근접전 캐릭이 대세일꺼라는건 알고 시작했는데 이건 좀 도가 지나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