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리캐릭도 명중을 신경쓰도록 해야한다. (또는 로브 착용 캐릭의 회피율 증가)
- 마법스킬은 저항뜨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밀리캐릭들은 명중에 신경쓰지 않아도 다 박힌다.
이 때문에 밀리캐릭터는 물리치명타와 공격력 등 공격력을 높이는데 마석을 사용하는 반면 법사캐릭은 생명력과
적중에 마석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불평등하다.
또한 로브의 경우 물방이 가장 낮은 대신 가장 높은 마방과 가죽 보다 낮지만 꽤나 높은 회피 옵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회피라는 특성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며 심지어 레벨이 5이상 낮은 밀리캐릭에게도 거의 다 얻어맞고 다닌다.
반면 마법스킬의 경우 레벨 4이상 높은 상대에게 대부분이 저항이 뜬다.
2. 스킬 시전 후 타겟이 사거리 밖으로 나가면 마법이 캔슬되는 문제 해결
- 현재 25m내의 대상에게 스킬 시전을 시작하여도 캐스팅이 완료되기 전에 타겟이 25m밖으로 나가면 스킬이 캔슬된다.
<<이동속도에 따른 2초동안 이동거리>>
기본 이동속도 (6.0) : 2초동안 12m
20% 이속신발 착용 (7.2) : 2초동안 약 14~15m
20% + 30% 질주 주문서 사용 (9.0) : 2초동안 18m
추가적인 이동속도 증가 : 호법 +10% (+20%) / 살성 +20% / 전사 계열 돌격 / 비행시 이동속도 증가
<<스킬시전 성공을 위한 상대와의 최대거리>>
기본 이동속도 : 13m이내
20% 이속신발 착용 : 10~11m이내
20% + 30% 질주 주문서 사용 : 7m이내
20% + 30% + 20% 질주 : 5m이내
- 낮은 생명력과 물리방어력으로 거리를 두고 싸워야 하는 법사캐릭의 특성상 마음먹고 도망가는 대상에게 스킬을
시전시킬 수 조차 없다. 원거리 공격타입인 궁성과 치유성의 경우 즉시시전스킬이 많아 25m안에 대상이 들어오면
100% 스킬 시전을 완료하지만 대부분의 스킬이 시전시간 2초를 가진 마도성의 경우는 답답할 뿐이다.
- 때문에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한다.
25m 대상에게 스킬 시전 시작 후 대상이 40~45m내에 있을 경우 스킬 발동
거리는 밸런스에 맞게 조절해야하며 메즈와 같이 상대방을 묶어버리는 스킬의 경우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으므로
현상태를 유지한다.
3. 상성에 맞는 밸런스 패치
- 사제 > 전사 > 정찰자 > 법사 > 사제
- 사제는 전사에게 상성상 우위에 있기 위해 제일 높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생명력과 물리방어력 그리고 각종 회복,
치유스킬과 원거리 공격스킬 그리고 물리공격 명중을 심각하게 낮춰주는 섬광등이 존재한다.
- 전사는 정찰자에게 우위에 서기 위해 높은 물리방어력과 생명력 그리고 기절등에 저항할 수 있는 상태이상 면역스킬
등이 존재한다.
- 정찰자는 법사에게 상성상 우위에 서기 위해 각종 회피스킬과 기절스킬 또는 원거리 즉시시전 스킬등이 존재한다.
- 법사는 사제에게 우위를 서기위해 존재하는 것이 없다. 상태이상 역시 무한 정화 또는
청명으로 쉽게 풀려버리며 정찰자보다 높은 생명력과 회복스킬로 그 많은 체력을 전부 깎기 쉽지 않다. 반면 치유성의
경우 즉시시전인 원거리 공격 스킬이 다수 존재하여 초반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엄청난 누적 대미지는 생명력이 낮
은 법사계열에겐 치명적이다.
신성한기운 - 응징 - 징벌(응징)의 번개 - 천벌(벼락) - [단죄의 일격 - 천벌(벼락)] - 대지의 응보 - 뇌전 - (방전)
대지의 응보(2초) 빼곤 전부 즉시시전 스킬이다.
- 상성에 맞게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법사에게 높은 마법저항력이나 마법방어력이 주어져야한다.
4. 원거리 공격 직업에 대한 특혜 추가
- 근거리 공격 직업에게는 공격속도 증가, 늘어나는 무기, 신석 효과 등의 특혜가 일방적으로 주어지고 있다.
특히 쌍수의 경우 공격속도 증가와 신석 효과와 같은 혜택를 다른 직업보다 2배 더 받고 있다.
그러나 캐스팅 직업의 경우 위와 같은 혜택을 매우 적게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신석의 경우 공격에 대한 확률로 발동하고 공격속도 역시 캐스팅 후 모션에만 적용이 되기 때문이다.
5. 마법치명타 옵션이 스킬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 마법스킬의 경우 꽤나 높은 기본대미지를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마법치명타가 평타에만 적용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법사계열의 경우 평타를 거의라기보다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각종 악세사리에 마법치명타 옵션이 붙어있는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사용이 되고 있지 않는다.
따라서 마법치명타가 스킬에도 적용이 되어야 하며 마법스킬의 높은 대미지를 감안하여 치명타시 대미지 증가비율을
1.2정도로 낮게 측정하고 치명타가 들어가는 확률을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6. 수면 / 나무의 메즈가 풀리는 문제 해결
- 가끔 수면 / 나무가 걸리기 바로 직전에 타격을 받는 바람에 냉기의 로브의 반격 대미지에 의해 메즈가 풀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고 본다.
- 수면 / 나무의 경우 도트스킬이 걸려있는 상대에게 사용할 경우 도트 대미지에 의해 바로 풀려버린다.
때문에 PvP시 함부로 도트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며 사냥중에도 급할때 메즈를 걸고 거리를 벌리기 힘들다.
수면 / 나무가 속박처럼 도트대미지가 들어가도 풀리지 않게 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면 / 나무에 걸리면
대상에게 걸린 도트스킬이 제거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