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30여분전에 50을 찍었지요..
서버는 아스펠이구, 마족 마도성 꺼져 입니다..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만렙찍었는데..
이거원..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근성 70% 똘끼 10% 악바리 15% 스트레스 5% 정도로 분할조정 하고 게임하니깐..
할만 하네요..
수없는 하향의 길을 걸었지만.. 어느게임이나 마찬가지지만.. 낮은 피통의 현실과..
믿었던 한방의 배신으로 인한 좌절..절망.. 아이온의 마도성 또한 다를게 없었지만..
만렙이 되고..최고라 칭송하는 스킬을 배우고.. 그 스킬이 명중하고 그로 인해 얻는 보상과 쾌감..
보상은..어포를 말하는 거구요..ㅎㅅㅎ;;
저..사실 4급병이 최고였구, 십부장 반지 한개가 꼴랑이거덩요.
무기는 만들어서 쓰고있구.. 귀걸이는 24 렙짤..
피통은 5,023 인가 그렇구 정신력은 9,100인가..
마증은 카르펜 초밥먹구 1,203 인가 그렇구 마적은 ..역시 초밥먹구 1,003 인가??
허접케릭이에요 허접 ㅋㅋ
그냥저냥 쓰래기템 주워서 끼고 게임하구 뒤져도 다시가고 뭐 그런 과정을 밟고 아까 만렙찍었어용
서론이 많이 길다;
말하고자 하는거는요,,
40렙에 40대렙에 접어든 기쁜맘에 어비스가서 2초다이 하고 좌절했던 마음..
42에 혹한배우고 '쫌 할만한가?' 했으나 역시나 2초다이 하고 좌절했던 마음..
44 신속의 은혜 배우고..호법 버프에 지옥화염 즉시시전 보면서 '오~' 했으나 어비스가서 역시 2초 다이에 좌절..
근성가지고 50찍고..
쫌전.. 4월4일 02시 30분경..
동쪽줄기 상층을 갔더랬죠..
개싸움이 나 있었더랬죠..
천족 층간이동사위에 비행해서 서 있었더랬죠..
용암해일.. -> 루미엘의진노.. -> 유성강타..
ㅠㅠ
그냥..싸그리 죽네요..ㅎㅎ;; 어포 1300 포인트;;
그다음부터는 해일에 유성만 써두 꾸준히 3~4,500포인트씩..
마도성 6인 파티로 어비스 날라댕기면 재밌겄어요 ㅋ
힘내세용, 마도성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