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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의 역활이 갈수록 어중간한듯 하군요

버드화이트
댓글: 4 개
조회: 1163
2009-04-22 13:11:24
파티내에서 마도의 역활은 뎀딜보다는 메즈를 이용한 안정적인 사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인던에서는 말도안되는 몹들의 메즈저항으로 인해 참 엿같은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마법적중 1500 정도에도 저항이 심하다는 아래 글을 보면 실감이 되죠)
신규인던 파티에선 메즈안되는 마도보다는 그냥 몸빵 하나 더 넣든지 격수나 힐러 계열을 넣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겟네요.
어중간 할빠엔 그냥 아예 마도 없이 다닌다는 글도 본거같고...

솔직히 자기 역활이 어중간해지면 파티원들에게 상당히 미안해지죠.. 뭐랄까 미안하기보단 뻘쭘해진다고나 할까..

이상 파티 사냥을 해보고싶어서 마도를 한번 키워볼려고 했었던 1인의 잡담 & 주절거림 이었습니다..

Lv4 버드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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