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 없네요...

어비스도 이제 재미없고..

백부장 셋 맞추려는 원대한(?) 계획은 있었습니다만... 급수 높아질수록 어포 까이는게 장난 아니더군요.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 몇번 연달아 죽어서 말로만 듣던 마이너스도 찍어보니..
게임 하다가 스트레스만 더 받는것 같아서 이제껏 모은 6만 어포 다 신약이랑 소생으로 바꿨습니다.

뭐... 혹시라도 다시 어포작 하거나 사냥할때 두고두고 쓰면 되니까. 'ㅡ'

무엇보다 깡패 9급이 되니까 편하더군요. 무서운게 없음..ㅋㅋㅋㅋ

어비스를 안가니 이제 무엇을 할까?

테오 인던 30번 채우는 동안 파템 하나 구경 못하는 바람에 신물나서 관뒀고...

드리웁을 가려니 시공 대기가 지긋지긋하고...

말 그대로 소일거리를 찾아 하면서 한두시간 하다가 로그아웃 하는 생활 하고있습니다. ㅋㅋ

가끔 포에타도 놀러가고 오드도 캐보고 채집도 해보고 숙련도도 살살 올려가면서 하루하루 무료하게 보내고 있네요.

돈 차곡차곡 모아서 주화셋이나 하나 살렵니다. ㅋ

한피스당 2600만 이니까... 5피스면 1억 3천이군요... 쀍 ㅋㅋ

다른 만렙 분들은 뭐하면서 지내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