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시작하기 앞서 일명 마징징이라는 말보다 이글로 인데 마도에 대한 애착이 생기길..*
안녕하세요 에레슈키갈서버 모모쿠로입니다 (__)
(이글은 조금 장문이므로 읽기 귀차니즘이 98.4%발동되신분들은 과감히 뒤로가기 눌러 주시면감사 ^^)
마징징?!
불만이 많은 마도성.... 바라는것이 많은 마도성 만족 못하는 마도성...여러 기타등등..
마도성 만큼 불만 케릭들이 많을까...라는 생각...
첫번째 질문
당신은 컨트롤을 잘하는가?
두번째 질문
당신은 노력은 해보았는가?
세번째 질문
단순히 즐기는 유저인가? 즐기면서 강해지고 싶은유저인가? 혹은 아니면 정말 지는것이 싫어서 겜을 열심히 하는유저인가?
1>당신은 컨트롤을 잘하는가?
>각섭에 대표 하는 1%급 마도성을 보았는가?
천부장 악세 풀셋은 기본이며 무기는 흑단or백부장법서 방어구는 천부장셋
당연히 어느 케릭이든간에 1%급 장비라면 컨이 부족해도 장비로써 뒷받침을 해줄수가 있다.
하지만 그 1% 마도성은 1%가 되기위에서 몇만킬을 해왔으며 누구보다 피눈물 흘렸을것이다.
그 과정에서 컨트롤이란 것과 순간 사태 파악능력 다수 전투 능력 등등 실력이 늘으면서
1%란 결과가 나온것이다.
(어뷰징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과정보다 결과만 보게 된다.
결과는 결론적으로 최종적으로 보인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인가?
그과정을 생각해 보라...
마도성...나조차도 1급때 눕는거 생각하면 눈앞이 아찔 하지만
극컨으로 1성~3성 까지...힘들게 힘들게 올라간 것이다...
알만한 사람은 알것이다.
동굴유일 or 주화유일 or 그외 넴드 드랍유일..
절대 어비스템에 비추어 볼수도 없으며
요즘 만랩이 넘쳐 나고 있는지금 동굴유일풀셋 도배 했다 하여도 결코 10%안에도 못든다는걸
또한 10%이상 케릭들이 넘쳐 난다는걸...
솔직히 말하면
저 또한 동굴 유일 풀셋 주화방어구 2피스 차고...
드라동굴가다가 살성 뒷치기... 컨부족으로 수호성한테 따이고....
파티교전일경우 쉽사리 줍고...
이건..마도가 이렇게 허접하고 나쁜케릭인지 몰랐다.
나또한 마징징이 됐으며 상향을 바랬다.
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섭 극컨의 마도성을 보고 깨달았다.
내가 못해서 마도가 힘을 못바랬구나.
배우고 배우고 배우고 배워서 마도성이 절대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나또한 타케릭대한 밸런싱(대표적으로 마저항문제)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약하다고 생각하는가요?
당신이 신컨이라면 왜질까요?
진짜 극컨인분들은 다이기는데....신컨이라 자부 하나요? 노력은 하셨나요?
자기만의 부족한 컨에 자기만족 자기가 최고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컨좋은 마도성 분들 보셨나요?
하루에 혼자 9급부터 10만 어포 하는 마도성 보셨나요?
그사람들도 당연히 불만족하는것이 분명히 있겠지만.
우리가 힘들다 하는 케릭들을 그 극컨의 마도성님들은 쥐락펴락합니다.장비차?
모든 1:1을 동급 장비로 비교만 할순 없는것이지요?
노력한 결과니깐요 그래도 천부장 방어 몇피스 풀악세..케릭들 잘만 잡더이다...마도가 말입니다.
마도가 모자른 면이 있는것 사실입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건 작은 길막음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징징대기 전에 난 정말 잘하는데 마도가 거지같아서 이렇게 죽는거야 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잘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당신은 노력은 해보았는가?
당신은 어비스템을 마추어 볼라고 노력해 보았는가?
십부장 올셋 십부장방어구라도 몇피스 맞춰 보았는가?
악세 하나 헥헥될수도 있는 분들도 있고
쉬웠다 하는 분들도 있따.
통틀어서 보편적으로 어렵다 라고 가정하에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해 보았는가?
당신이 얼마큼 어포를 모으기 위해서 노력하였는지
얼마나 더 살기 위해 컨을 연습했는지 얼마나 더 죽이기 위해 생각에 생각을 했는지
가늠할수 있나?
아니면 당신은 마도성이 문제라고 보는가?
한숨만 나온다....
마도성이 문제면 그냥 접길 바란다. 노력 없이는 절대 승리를 쟁취할수 없는건
기본적인 상식인것이다.
지금 내인벤이 어떤줄아는가?
키나는 이동비 대충 100만키나밖에 없고 창고도 텅텅 비었따 잡동산이들 뿐
생명의 비약 800개 신약 600개
최상급 바람의비약 900개 상급 광풍 700장 충격완화 400장 질주 주문서 400장
젤리 가이노or젤레이 200 3번째 인벤 키스크 풀
어비스에서 풀로 놀준비가 되있다.
현질? 파티로 닥사냥하다보면 상대종족이 안보일때가 있다.
심층 요새가서 정예용족잡으면서 어포 모으고 스티그마샤드
(100개당 3만에 잘팔림 보조케릭으로 천개 100개씩해놓으면 하루에 2~3천개팔수 있슴)
견고한 비늘과 뿔등 모이는 대로 팔고
팔리는 즉시 그돈으로 세팅하고 요새전 참가 안빠지고 하면서 훈장으로 세팅을 한다
이렇게 하다 보니 컨이 늘고 ............
저도 드럽게 지기 싫어 하는 성격이라 미친듯이 동영상 보고 방송보고 배우고 또배우고
하다보니 어비스 백부 악세 귀걸 두짝에 백부장 방어구 3피스는 맞추어 지더군요 (십부장은 있는데 패스!)
어느순간..조금씩 강해 졌구나..
마도가 약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 이구나 ...라는걸 깨닫고 더욱 열심히 하게됐습니다
저같은경우 동영상을 보면서...아 저럴때는 저렇게 스킬을 이용하고 저렇게 활용하는구나...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할수가 있구나.
그리고 잡기 힘든케릭있으면 같은섭에 유명한 마도분한테 물어 보고 배우고 쫒아가서 같이좀
다녀보자고 조르고 같은피쉬방에 마도성분계시면 노하우좀 물어 보고 배우고...
게임을 못할땐 못하지만 짦게나마 할수 있으면 할때만큼은 확실하게 배울수도 있음 좋은거아닙니까 ^^
노력도 하지않고 신세계를 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징징되는건 꼴불견밖에 안된다는거.....
3>순수히 즐기는 유저인가? 즐기면서 강해지고 싶은유저인가? 혹은 아니면 정말 지는것이 싫어서 겜을 열심히 하는유저인가?
다른 것에 비해서 짦은 결론이다.
마도성 컨 자신 없으면 접고
어포작도 자신 없으면 접어라 꼭 어비스템이여야만 강하다는건 아니지만 피할수 없는 현실...
스킬누르면 칼질팍팍하고 잘안죽고 은신이 그리우면 마도성 때려 치고 그케릭하면되는거 아닌가?
아니면 그냥 아이온을 접는게 낮겠다 왜스트레스를 받는지...
말이 틀린게 있나?
사람마다 당연히 차이가 있다 미친듯이 노력은 안해도 나름 노력하는데
컨이 생각만큼 안늘고 노력틈틈히 해서 장비를 했지만
계속 지면 열받는건 당연지사. 하지만 이런분들이 불만을 토하는건 이해한다.
하지만 노력도 안하고 종종 만랩도 아니고 장비도...뒷칙당하면 딱죽기좋은 장비로
수시로 죽고 마도성은 허접하다 라고 논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글에서 장비가 들어 갔다고 장비 격차를 논하지말기 바랍니다. 어느 케릭이던간에 장비 구리면 죽기 딱입니다)
전 죽는게 억울해서 바카르마 파템 벗어 날라고 드라 돌고 겜좀하다가 자고 시간되면 바로 드라 가고..
동굴템 다마추고 바로 어비스 진출했습니다.
즐기기만 하는유저분이라면 말그대로 즐기세요
각자 개성을 표출하듯 마도를 즐기면서 마도만의 색을 즐기세요 그럼 남의눈 남의 칼질 신경안쓰이면서 하는거니깐요
즐기면서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즐기면서
말따라 말은 쉽지만 즐기면서 컨도 연습하고~ 닥도 잡고~ 마니 눕어도 보고 ~ 해보세요
죽어도 지는거 싫어서 노력하고 강해지고 싶다
그럼 오늘도 부터 닥치고 어비스에서 사는것입니다.
어비스 하늘에서 살고 땅바닥에는 어비스템을 살때 빼곤 안내려 오는 버릇가지면됩니다.
글이좀 길어 졌지만 딴지는 절대 아닙니다.
저도 불만은 있지만 충분히 어떻게든 되더군요
좀더 마도성이라는 좁은 직업에 신경을 쓰고 조금만더 섬세 하게 다루어 진다면
더 마도성이 크게 보이지 않을가요 ^^
이글을 줄이면서 마도성을 더 사랑하는 분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모모쿠로
모모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