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마도성키울때 진짜기대했는데

아이온 오베때 마도성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와우 오리지널때 마법사를해서 그런지 애착이가더라구요

레벨 20때 처음으로 파티를했어요

마족이라서 검발에갔었죠..

오베 초기때만해도 아이온 수호성? 개념없었죠

리니지2식의 난 한놈만패..어처구니없는 어글시스템..

매즈삑이면 100%죽었기때문에 두번정도 가보고난후에 솔플로만 오베때 30을만들었습니다

30찍고 30 빛장보주끼니 할께없드라구요..

그냥 마을에서 결투하는데 그때부터 참.. 이게 마도성의 현실이구나라고 느껴습죠..

완벽히 비켜나는거..

나름대로 이것저것 써볼려고했지만 현실은 한쿨 푹찍이였습니다 ㅎㅎ(지금은 더심하겠죠?)

내가 컨트롤하고 발광을하면서 피조금씩 깍아먹고있는데

살성 암습만 당하면 상황역전..

지금도 똑같죠 뒤치기해서 한큐에 못보내면 무조건 역관광..

마도성 무수히 많은 잠재 스킬이있음에도 어이없는 모션판정과 밀리케릭터들의 엄청난 DPS를 감당하지못하고

니가 죽나 내가죽나 무조건 공격 공격.. 먼저 피하면 지는거다.. 이런식..PVP..

참 어이없죠 ㅎㅎ

스킬 몇개만 뜯어 고쳐서 될일은 아닌거같고..

전체 케릭더들의 스킬을 손보지않는한 앞으로의 상황도 별반 다를거같지는 않네요..

요즘 마도성님들 우울한게

꼭 오베때 검발 파티사냥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미친척하고 NC가 케릭터의 DPS를 대폭나추거나 케릭터들의 피통을 3배정도 늘려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