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마법 계열을 사랑하는 한 유저입니다.
지금까지 쭈~욱 정령성을 키워오다가,
정령성이 지겨워서.............
50찍고 아누 풀셋 (그것도 그냥 풀셋도 아니고 마증아누/ 마저아누/ 생명아누 3세트 ㅡㅡ;;)
맞추고 할것도 없고 해서
전부터 강력한 한방으로 동경해왔던 마도성을 택했습니다.
이제 33이 되어서 불신 살살 돌기 시작하는데,
정령성 할때와는 감각이 많이 다르네요.
정예솔플할때도, 정령성은 슬로우 기술인,
대지의 사슬이 즉시시전(이동중 가능) 이었는데,
마도성은 얼음 사슬이 캐스팅 2초라 약간 버벅이면서 합니다.
(제가 정령에 너무 익숙해졌나 봐요 ^^)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것인데,
정령성은 긴급 상황에 또는 사냥중에 속박을 넣을때,
도트기들을 다 넣어두고 속박 걸면 알아서 피가 줄어들었는데,
마도성은 수면과 나무는 도트로 데미지가 들어가면 메즈가 풀리네요 (몰랐습니다) (속박은 되긴 하지만)
33이후 적절한 사냥터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대부분 정령과 비슷하겠죠? ^^;;)
그리고 스티그마 바람의 칼날이라는 스킬이 좋아보이더라구요.
또 화염 폭발 이라는 스티그마도 좋아보이고요.
30레벨이라서 스티그마 자리가 3개이니,
나무 / 바람의 칼날 / 화염폭발 을 쓰고 싶은데.........이상할까요?
어차피 정령때 쓰던 물약이 펑펑 남아도니,
루미엘은 그냥 빼두려고 하는데요.
지켈은 40중반 이후 PVP생각할때 끼려 하구요. (아니면 바이젤을 끼던가요)
나무야 뭐 필수니 어쩔 수 없지만...
보통 어떤 스티그마를 꽂고 사냥하시나요?
만렙까지 스티그마 셋팅좀 알려주시겠어요?
화염난무......그거 하나 바라보고 키우는 중인데....
대상에게 2598(툴팁상)의 데미지라....
마증 2400이면 다른거 아무것도 없이 7794정도 데미지인데....참으로 놀랍네요.
화염융해와 같이 쓴다면 불속성 방어 -150이니 데미지는 15% 증가..
거의 9천 데미지를 볼 수 있겠네요.
정령에겐 둔화의 족쇄라는 적 마법속성 200 하락 마법이 있었는데....
마도성에겐 더 없나요??
좀 알려주시고
도움될 만한 것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마도성 게시판에도 매일 찾아 뵙겠습니다.
부탁드려요
페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