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이동 모션 효과의 캐스팅 적용

본 글은 챈가룽 마도성 "찢어버려" 님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aion.plaync.co.kr/board/class5/view?articleID=209900)

아이온에는 이동에 따른 스테이터스 변화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참조 : 아이온 파워북>

그러나  무빙 공격이 가능한 밀리나 궁수 직업군과는 달리, 대부분의 스킬에 캐스팅을 필요로 하는 마도성의 특성상, 위 보너스가 적용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무빙 보너스가 주어지는 계산 시간과, 마법 공격력 반영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챈가룽 마족 마도성 찢어버려 님께서 실험 진행하셨습니다.

실험의 진행은 캐스팅 속도 버프 (신속의 은혜, 바이젤의 은혜 등) 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불꽃 화살 (기본 2초)                ->    신속 후 적용 1초                    -> 이동 보너스 적용 O

바람의 칼날 (기본 1.5초)                                                                   -> 이동 보너스 적용 X

공중속박 (기본 2.8초)              ->    신속 후  적용 1.4초                -> 이동 보너스 적용 X

불꽃 화살 (기본 2초)               ->     마력 증폭, 바이젤 1.3초        -> 이동 보너스 적용 O

바람의 칼날 (기본 1.5초)        ->     바이젤 후 적용 1.125초        -> 이동 보너스 적용 O 

※데이터는 계속해서 보완 중입니다.

즉, 무빙 보너스는 1.125에서 1.3초 사이의 값에서 적용되며 이 이하의 값을 가질시에 적용됩니다. 

더불어 DOT 스킬인 화상은 최초 데미지만 보너스 적용을 받고 이후의 DOT 에는 적용이 없습니다.

2.0 패치 이후 시전속도 장갑과 55 스킬 마력 증폭 등으로 마도성의 자체 버프로  시속을 끌어내는게 보다 폭이 넓어졌습니다.

특히, 마족 마도성의 경우 자체 버프로 90% 이상의 시전속도 감소를 이끌어낼 수 있는바, 천족 마도성에 비해 위 제한시간내에 보다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잘 읽으셨으면 추천 좀 해주셔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