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이 전가의 보도 인가요?

아이온의 가장 핵심은 어비스 즉 쌈질입죠

파티시에 잘죽는다. 사냥시에 잘죽는다. 이건 논외로 쳐보고

마도성 무한메즈 에 이은 살인적인 데미지 콤보가 사기다 라고

한마디 툭 던지면

저항뜨면 암것도 못하고 지는데 뭐가 사기냐 라고 반박하지만

저항뜰 확률이 오십대 오십인가요?

어비스에서 보면

열에 여덜은 죽이고 많이 쳐줘봐야 두어번 저항떠서 죽은걸(솔직히 저항뜨면 날개 피고 ㅌㅌㅌ 하시는 분들이 더많쵸 그리고

다시 정비해서 죽이러 오고)

저항때문에 힘들다 라고 하는건..

사람의 기억력이란게 좋은 점보단 안좋았던 상황이 뇌에 더 각렬히 남기때문에

굉장히 자주 저항이 뜨고

"ㅅㅂ 또 저항" 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비스에서 사람잡을땐 저항 뜨는 적은 검성이 마도성을 이길정도의 확률?아닌가요?

열댓번 죽이고 두어번 죽는게 그렇게 억울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