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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탄] 어떤 한 유저에 대한 얘기입니다.

붉은레드
댓글: 6 개
조회: 857
2008-11-29 13:13:41
12시쯤 얼밭파티를 해서 사냥을 갔습니다.
사냥하던도중에 포스팟 제의가 들어오더군요. 천년근 수삼인가? 렙 30에 흰동그라미 6개나 되는 몹이었습니다.
그걸 같이 잡자고 하더군요. 같이 잡았습니다.
아템은 천년근 수삼 방패 , 마법서가 나왔습니다.(희귀 템입니다.)
처음에는 직업별로 굴리자 앵벌팟이니 다 같이 굴리자 말이 많았는데 결국 직업별로 굴리기로 합의를 봤는데...
포스장인 치우천왕 이라는 (살성입니다) 낼름 다 먹어버리더니...
2파티가 총인원 12명이 템을 다 먹을떄까지 자기가 보관해둔다는겁니다.
당연히 반발이 일어났죠 일단 템 분배부터 하라고요.
그러더니 방패는 수호성이 먹자면서 자기 길드원이랑 저희팟 수호성님께 자기한테 가위바위보를 하라는겁니다
귓속말로... 그게 말이됩니까? 주사위 굴리는건 폼으로 있는것도 아니고...
끝까지 주사위 굴리자는 말을 무시하더니 결국은 도망가버리고 한 5분뒤에
전체채팅으로 방금 나온 템을 판다는글을 버젓이 올리더군요.
저희파티도 그냥 똥밟았다는 생각으로 사냥 할려고 하는데 그렇게 바로 아템을 판다는 글을 올리기에
화가나서 글을 써봤습니다.
이런글 올린다고 뭐라 하실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유저 하나라도 알아두셔서 나중에 저희처럼 손해보는일 없으시길 바라면서 글을 써봤습니다.

아이디 : 치우천왕 이구요 길드이름은 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길드장이라고 하더군요 .. 에휴.

Lv7 붉은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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