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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켈] [천족]TheBest사신 강제 이탈자 명단 공개합니다.

문함대
댓글: 17 개
조회: 1156
2008-12-19 15:12:03
지켈에서 활동하는 천손 이라고 합니다.

글같은거 잘 안쓰는 편인데...떠도는 소문이 흉융하여 사건 전모를 밝힙니다.

글을 진실하게 써야해서 조금 길어 질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로 저희 레기온 사람들이 이탈을 많이 했습니다.

명단을 공개 합니다.



*주동자: 색연필/애리/허드슨호크



*가담자:건들쥐마/이청아/영산용이/천재/카멜롯/김옥빈/선희/승희엄마/마지크/에스프라다/딕크러쉬

달빛멜로디/다프네/이천/라이z/검의노래/히야/바람의헌터/언체인/늑대와춤을



이번 사건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이 일어 났습니다.

"영산사모"라는 케릭이 레기온 탈을 하겠다고 저에게 귓말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전 왜?무슨 문제라도 있나요?라고 물었고...그는 그런거 아니라면서 그냥 잘 안맞는것 같다고 나가고 싶다더군요.

나가는거야 본인 자유시지만 한번 나가시면 다시 못 들어오시니 신중히 생각 하세요...라고 말을 해줬는데 그래도 나가고 싶다더군요.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했구요.

잠시후 "색연필"케릭이 어...사모 탈했네 라며 왜 탈했나고 저에게 묻더군요.

전 레기온이 잘 맞지 않아서 나간다고 귓 들어 왔으니 신경 쓰시지 마세요.라고 말을 해줬는데...색연필 켁릭은

따지고 묻더군요...그건 아니지 라고 하면서요.



조금 당혹 스러웠습니다.레기온에 문제가 있어서 나간것도 아닌데 왜 저럴까 싶더군요.그동안 레기온 들어왔다가 나간 사람이 한두명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괜한 오해라도 살까봐 이 이야기는 그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양반은 계속 제말에 꼬리를 물고 늘어 지더니...급기야 레기온이 요즘 잘 안돌아 간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 뭐가 잘 안돌아 가느냐 라고 물었고 그는 파티 이야기를 꺼내 더군요.

난 그순간 직감이 딱 왔습니다.

이 양반이 오늘 일로 자신의 불만을 이야기 하려는 거구나....

색연필 이라는 케릭은 검성인데,그동안 혼자서 솔플로 키우다가 렙이 점점 올라가면서 파티에 눈을 돌리더군요.

그전엔 별로 관심도 없다가 말이죠.

그런데 자신이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으나,파티에 잘 끼지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레기온 파티를 짜달라고 요청도 몇번 귓말로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요청을 전 그대로 수용하기가 그렇더군요.

한사람을 위해서 레기온이 존재 하는건 아니거든요.

특히나 파티는 서로 마음이 맞아야 하는것이고,제가 개입을 해서 누구누구 파티해서 사냥 가라고 지시 하는것도

참 우수운 것이고 해서 좋게 좋게 안된다고 말을 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리고 레기온 창에다가도 몇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밥상은 제가 차렸지만 밥은 여러분들이 드셔야 합니다...라구요.

파티까지 제가 짜드리는건 아니라고 본다라고 했죠.레기온 장이 레기온 사람들 뒤 치닥 거리나 하는 존재 라면

그건 아니지 않느냐...파티 라는게 억지로 짜서 간다고 되는게 아닌데 그걸 해달라고 요청 하는건 정말 웃긴 이야기죠.

점속한 사람이 대략 20명은 넘으니 그중에서 같이 갈 사람 찾아보고 잘 설득해서 파티맺고,부족한 인원은 파티모집글 띠워서

외부 사람들 영입해서 가면 되는데...그게 하기 싫었던 거죠.

자존심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게임 하는거 보면 참 답답하게 합니다.

솔플 하고 싶은 사람들을 강제로 동원해서 파티하게 만드는 레기온도 있던가요?



그런 이야기도중에 "애리(부군단장)"케릭이 이야기에 가담 하더군요.

색연필 케릭이 나이가 좀 있는 양반이라서 거들어 주려고 끼어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전 이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그만 하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 이지만 "영산사모"케릭은"영산용이"라는 케릭의 와이프인데 둘이서 같은 레기온에 있다보니

부부간에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사모 케릭이 나간 거구요.

이런 이유인데 이 아무것도 아닌 이유를 가지고 엉뚱한 이야기들을 자꾸 꺼내는 저의가 의심 스러 웠습니다.

그래서 애릭 케릭은 부군단장이고 하니 이해 할거라 생각하고 저에게 따지고 묻는 말을 세세하게 대꾸를 안해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탈 하더군요.

아니...말대꾸 안해 줬다고 탈하는 부군단장도 있답니까?

한마디 말도없이 말이죠.제가 게임 이것 저것 참 많이도 해봤지만...이런 양.아.치 케릭은 보다보다 처음 봅니다.

아무리 작은 단체라도 책임자로 있으면 최소한 이래저래 해서 전 나가야 겠다라고 말은 하고 나가야지...나이가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도데체가 나이를 똥꼬로 드셨나 싶더군요.

애리 케릭이 나가자 그뒤로 바로 건들쥐마 등등 몇몇이 나갔구요.



순간 어...저사람들 서로 무슨 이야기가 있었나보군...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주관적인 견해지만,

애리라는 케릭은 레기온 창에 최근에 쓴 글들을 추축컨데...큰 레기온으로 옮기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었나 봅니다.

카이단 본진 불신 인던 등등을 돌면서 천왕성 엘리트 등의 고레벨 유저들이 몰려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데

자신이 부군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니 차마 그러지 못하고 있었던 거죠.

그러다 이런 사소한 사건 하나가 불거지자 이때다 싶었나 봅니다.아무리 생각 해도 그 이유말고는 없습니다.

선령 그 이유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그런 행동은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초등학생도 그렇게 행동 하지는 않습니다.초등학교 부반장 보다 못한 인간이라 감히 말하고 싶내요.



애리라는 케릭과 몇몇이 이탈한걸 보자 속이 상하더군요.

그 와중에 "허드슨호크"라는 케릭이 끼어들어 어쩌나 저쩌니 마구 떠들더니 급기야 니가 생각 하는 레기온은 뭐냐?

이렇게 따져 묻더군요.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조용히 나가서 혼자 놀던지,아니면 다른 좋은 레기온으로 옮기던지

하면 되는 것인데...무슨 싸이코도 아니고 자신이 레기온에서 특별한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면서 들어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저런 말을 할까 싶어...무시했습니다.

허드슨호크라는 케릭은 특히나 들어온지 3일만에 레기온창에다가 레기온이 마음에 안든다고 글을 써서 제명을 해버릴까

고민했던 케릭이기도 했었기 때문에...그에 말은 듣기도 싫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을 다른 레기온 사람 대부분은 잘 모릅니다.



일을 처음 벌렸던 색연필 케릭은 나이가 상당히 많습니다.현모를 해보지 않아서 실제로 그나이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3개월 이상 온라인 상에서 겜음을 해보고 난후에 현모를 추진 합니다.

왜냐?

이런 양.아.치 박쥐 근성 케릭들을 걸러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색연필 이라는 케릭이 정말 자신이 말한 그나이에 인간이라면 정말 세상을 헛 살았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떤 단체든지 비록 온라인에서 만들어진 단체라 할지라도 위계질서는 있어야 합니다.

단체를 책임지고 있는 장이 단체장으로써 발언을 할땐...단원으로써 최소한의 예우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이양반은 공사 구분을 못하더군요.

그 나이 먹도록 사리분별럭이 그렇게 없어서야 세상 헛산거겠죠.

특히나 그 분란을 야기 시킨 당사자로써,저라면 차마 군단장에게 미안해서 자숙하면서 겜 할겁니다.

그런데 이 인간은 다음날 접속 하자마자 한마디 말도없이 탈하더군요.

이게 나이먹은 사람이 할 행동입니까?

그래서 이야기좀 하자고 했더니 쌩까더군요.

그래서 귓말로 온갖 욕설을 퍼부어 주었습니다.인간 이하로 생각들더군요.

전 레기온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이 하고 있을때 형,동생이지 말없이 강제로 나가는 순간부터는 그런거 없는 사랍입니다.

현실에서도 같이 한이불 덮고 자는 부부도 인혼도장 찍으면 바로 남인 세상인데,

한마디 말도 없이 강제 이탈 한 사람이 뭐가 이뻐서 형 대접을 해준답나까?전 그런거 죽었다가 깨어나도 안하는 성격 입니다.

사람이 경우가 있어야지 경우없이 단물만 쪽~빨아먹고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 하는 인간들....전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거든요.



애리 케릭과 허드슨호크 케릭은 더이상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여겨져 이양반들 이야기는 안합니다.



그리고 이 세사람들이 하는말과 제가 했던 말이 싫어서 나간 분들 그리고 큰곳으로 옮기고 싶은 사람들 지금 나가라고

해서 나간분들...등등 정말 박쥐 근성이 있어서 동조한 사람도 있을것이고,제가 인격적으로 싫어서 나간 사람도 있을겁니다.

허나

제가 그동안 레기온에서 그렇게 못했던가요?

하다못해 커미니케이션이 안될까바서 일일이 채팅창 탭옵션 들어가서 정리 하는거...가입 하실때 안가르쳐준 사람 있었습니까?

그거 가르쳐 주다보면 20~30분 훌쩍 넘어 갑니다.

솔직히 매번 그렇게 하는거 저도 힘듭니다.하지만 그걸 안해드리면 당장에 게임 하시는게 불편 할까바 제가 희생하는 겁니다.

또...엘리시움가서 음식 만들면서 내것만 대충 만들어서 나오고 싶다가도 우리 레기온 사람들 얼굴이 스처지나가면

그냥 올수가 없어서 그렇게 많이 만들지 않아도 될것을 300개 400 개 만듭니다.

저에게 물약 하나 음식 하나 제공 안받으신분 있던가요?

군당장이 당연히 그정도는 하는거 아니야고 되묻는 분도 있겠지만...그건 아니죠.

왜 당연하다라고 생각 하는지 전 되묻고 싶습니다.

사냥터에서 마주치면 그냥 보내기 안쓰러워서 뭐 하나라도 안챙겨준적 있던가요?



그런 저에게 이런 식으로 말한마디 없이 단체로 무단 이탈 하는게 본인들에게 떳떳 하던가요?

가슴에 손을 얻고 양심에 사죄 하십시요.

Lv2 문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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