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메데스] 어제 섭 열리자마자...

회사 좀 일찍 끝나고.. (그래봐야 8시)
집근처 피방 가니 9시12분..
섭은 다 닫혀있는데 15분에 하나 열린다는 말이 있어
좀 기다리다가 바로 뛰어들었네요.. 여기로..
마족을 고르고
남성 법사를 골라...
모든 퀘를 다 클리어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뛰었습니다..
12시경 집에 갈때까지...
솔로로..
솔직히 법사 솔로잉은 참 힘들지만.. ㅋ
암튼.. 8렙 사냥터에서 막 퀘를 하는데 사람이 암도 없네요.. 내가 느린건가. 싶었는데..
집에 가서 잠시 접속해보니 그사이 거기까지 왕창 진출해있더라구요. ㅋ
일단 10렙 만들어 데바로 전직하고.. 마도성으로 전직...하구..
있는돈 없는돈 다 투자해서..
인벤 2줄 늘리고..
내 개인 창고로 쓸 생각에..
레기온 하나 만들어버리고.. (24칸 창고 추가효과를 위해.. ㅋㅋ)
그러고나니.. 새벽4시반... --;;;;;;
잠시 눈붙이고 겨우겨우 비몽사몽으로 일어나 회사 출근하긴 했는데...

지금 프로젝트 기간이 무지 빡빡한지라.. 겜할 시간이 앞으로도 쉽지 않을듯해요..
저번주 일주일은 월화수목금금금 이었음.. 토욜 일요일도 출근.. 토욜 저녁 11시 퇴근 일욜 저녁 8시 퇴근 --;;
일케 일한들 내손에 들어오는건 한달에 130남짓. 휴.. 참 살기 힘드네요..
(초보 자바 프로그래머입니당..)
그래도 재미있어 다행입니다.. 솔직히 프리우스온라인보다 10배는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