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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링] 제작의뢰에서 당한 황당한 일 수배합니다.. 케릭

지름신도우미
댓글: 2 개
조회: 793
2009-03-26 12:52:59


안녕하세요?
3월 23일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본의아니게 이렇게 되서 죄송합니다.

금일 10시 45분경 판데 우체통에서 빛나는 흑룡의 단검을 파시는 씽쑹쌩님에게

제가 재료있으니 한번만 제작해달라고 해서

수수료는 19만 키나 뿐이니 어떠세요 했더니...

유일 안뜰것 같은데 그냥 해드릴께요..

이렇게 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제작의뢰를 받고 제작중에 느낌표가 떴으며 씽쑹쌩님이 <유일>이라고 외치는 부분이 잇습니다.

그 후 계속 거래를 거부하시고,

급기야, 아이템이 무슨 말이냐고 까지 하였습니다. 그후, 게임 종료까지 하시네염...

이런 황당한 경우를 다 당해봅니다.
제가 경솔한 부분도 있었지만......그래도, 믿고 의뢰한 것인데....
님들도 제작의뢰 하실 때는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씽쏭쌩>님은 레기온도 탈퇴하고 조용히 겜을 하고 계시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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