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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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요약.
1. 천족에게 학살 당한 징징 치유가 전체글로 도와 달라고한다.
2. 49렙 용가리손톱 검성이 와서 도와준다며 팟을 한다.
3. 검성이 죽고 치유 더러 스파이라 고하며 신고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거지라고 모욕하였다.
결론
사과 바랍니다. 진심으로.
귓말 하시고 전번 받으셔서 전화해서 전화로 사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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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마을 입구에 늘상 천족에서 넘어와서 저렙인저는 학살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2~3번씩 꼭 만나서 운 좋으면 살고 대부분 넘어 오시는 분이 40렙 ~ 45렙 정도 되며
저야 이제 겨우 37렙이니... 힘한번 못쓰고 죽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죽고 접어 버릴까? 하면반 농담 식으로 말하다가 전체 채팅창에 위치를 제보하였고.
반응이 없었으나. "용가리손톱" 이라는 분이 파티를 하고 잡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저랑 비슷한 렙의 사람이 하는 말인줄 알고 넘어 가려고 하였으나. 49렙에 검성이셨고.
저는 한줄기 구원을 받은듯 파티에 응하고 제가 죽은 지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위에서 채집을 하며 몇마디 드렸습니다.
적은 혼자가 아니다 한팟 정도 된다.
혼자는 위험하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저보고 어디냐?고 물으시더군요.
저는 위치를 찍어 주며 (주위 채집물 채집중)
위치를 '2개' 찍어 주었습니다
그 사이에 왔다가 갓다 한다구요. 위치의 거리는 지도에서 1cm도 안됩니다.
그냥 아주 가까운 포인트 2개를 찍어 준거지요.
그리고 채집을 하고 있는데.
챗창에 빨간 글씨(적의 공격은 다 빨간 글씨로 나오게 하였음)로 도배 되고.
제가 떳음 <-- 적고 그분의 위치 확인하고 (지도 열어서) 뛰는데.
검성분이 맞는다는 생각도 없었으며 일단 살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가는데...
화면 돌리자 마자 맞아서 피다는것이 보였음
정확하게 제 뒤에 있던 언덕 위에서
한팟에 소위 집단 구타로 죽으셨더군요. 힐 할려고 달렸는데..
뭐 이미 날개를 피셨는데 뭐합니까?
저도 걍 포기했습니다. 49렙 검성이나 되시는분이 아무것도 못하고.죽으셨는데
제가 37렙 밖에 안되는 치유가요.
저도 죽고 바로 귀환했습니다.
마을에서 영치비 1원주고 짜증 내고 있는데. 부활을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전 이미 마을이라. 마을이라 갈께요. 뭐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생각해보니 그 천족들 아직도 있을것인데 부활하면은 다시 죽지 않을까요? 그래서
걍 부활 하라고 했더니.
저보고.
스
파
이
아라고 몰아 세우시는군요.
스샷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는 그자리에 있어 봐라. 하길레 있었습니다.
그러니 오더니.(생각해보니 자기 스스로 부활 되는대, 물론 남이 시켜줬을수도 있지만, 왜 해달라고 했는지.)
제 케릭을 보고. "그지네" <--- 딱 이 한마디하고 파탈 하더니 가버리는군요.
용가리손톱..
당신 뭔가요?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최소한 처음에는 그래도 같은 동족 도와주는 고마운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한팟에 일점사 당하면은 뭐 상대에 살성있는거보니. 죽을것 이해하겠는데.
무슨근거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말 하고 스파이니 뭐니 거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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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요약.
1. 천족에게 학살 당한 징징 치유가 전체글로 도와 달라고한다.
2. 49렙 용가리손톱 검성이 와서 도와준다며 팟을 한다.
3. 검성이 죽고 치유 더러 스파이라 고하며 신고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거지라고 모욕하였다.
결론
사과 바랍니다. 진심으로.
귓말 하시고 전번 받으셔서 전화해서 전화로 사과주세요!
슈퍼누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