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칼론섭에서 오베 처음에 아는 동생이 계정을 줘서 첨엔 같이 마족 검성을 키웠드랩니다.
마족한 이유는 음.. 간지가 나서? ㅡ_ㅡ;;;
22렙 쯤 찍었을까? 꽤나 저주케였기에.. 그닥 녹템은 구경은 못했던것 같고..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실것 같은데 검성의 꿈을 포기한 이유는 "검은발톱 파티 구하기가 짱나!" 였기 때문입니다.
속된말로 당시 상황이 만렙은 30렙인데 개나소나 19~23렙, 쫌 폐인짓 한 성격 급한분은 25렙 정도??
더군다나 눈에 보이는건 검성, 살성.. 어지간히 렙이 되도 검발은 늘 치유와 호법, 그리고 수호성만 구했드랬죠.
여하튼 그렇게 되서 결심한게 "그래 나도 귀한 수호성해보자!"였는데.. (검성 나름 채집 130이였는데 ㅠ_ㅠ)
수호성을 키우니 첨엔 참 밋밋하더이다. 암튼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키운게 수호성입니다만,
적어도 파티사냥하면 어지러워서 졸리면 졸렷지 지루하진 않더군요 ㅎㅎ..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45렙을 달성하고 (그 과정이야 다들 아실것이고) 참 많은 기억이 스치네요
빌어먹을 불신.. 내 장검 먹튀해간 살성 개시키.. 안개에서 삽질하다가 말도없이 귀한타던 치유년...
유일퀘 하다가 친해진 천족 아저씨들.. (담에 개인상점 상상 소주 한잔 더합시다 ㅋㅋ)
그렇게 45를 찍자마자 한일이 창고케였던 10렙짜리 치유성을 키우는것이였는데
솔까말.. 이거 뭐 거저 먹기더군요 -_-;;;;
물론 본케의 빵빵한 재력으로 장비야.. 최상으로 럭셔리하게 키웠지만.
엠약좀 빨고 가만히 (좀 상당히 지겹지만) 파원들 피보면서 힐 좀 넣어주면.. 적어도 욕은 안먹더군요 ㅎㅎ..
천족 분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어지간한 미션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몹들은 (은빛 코무부터 흰눈썹 류크록까지)
무난하게 잡구요.. 심지어 17렙때 스토푸 솔플로 잡고.. 오늘 여왕 옥타브를 있길래 잡았는데.. 헐.. 잡았네요
근데 참 기분 뭐같은(?)게.. 이 치유성은 어쩜 이리 복이 많은지.. 사막기지에서 퀘스트하다가 사령의 로브 신발을
먹질 않나. 빛바랜 편지는 2일만에 득하고 헐.. (물론 깨는건 레기온원들한테 묻어서 샤삭~) 불신은 갈까말까하다가
33렙에 그냥 갔는데 2탐만에 시푸스 방패 드시고 (물론 같이 간 애들이 38~39렙 레기온 동생들이다 보니..)
한 10탐 돌았나? 아 지겹다 그만하자 말하고 막탐도는데 마침 크로메데 지팡이도 나와 주시네요 -_-;;
그다지 계속 키울 생각은 없는데.. 쩝.... 본케는 장검 하도 안나와서 전곤 먹고 졸업 했는데 썅..
그래도 수호성이 200배 재밌어요. 치유성 편하지만 타격감도 없고 따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