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느덧 42렙을 넘어 43을 바라보고 있으니 예전 일이지만...불현듯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저는 34렙때 이미 장검과 시푸방패를 득해서 어느곳으로 사냥을 가야할지 고민중이었습니다.
레기온 분들이 상담해주시길 어차피 다음번 팟 사냥은 본진으로 가야하는데 다른 계열들은 괜찮아도
수호는 38은 돼야 탱이 가능하다고 하여 38업까지 쭈욱 불신만을 돌았습니다.
문제는 메데무기인데 제 나름대로 룰을 정한것이 우선 검성분께는 죄송하지만 검성을 빼고
수호 : 대검/창 살성 : 장/단검 치유or호법 : 전곤,법봉,시푸 마도or정령or궁성 : 법서,보옥,활
이런식으로 하여 4인팟으로만 꾸려나갔습니다.
근데 또 문제는 36렙에 대검, 전우보호 득.....37렙에 창 득.....
37-38 1업을 할동안 노릴게 없더군요...그래서 다시 분배룻을 바꿨습니다.
위에거 그대로 하되 저는 대검/창 포기하고 팟원분들이 알아서 파시던 주사위하시던 드시고
균갑만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로요....물론 동의안하시면 그냥 처음하던데로 제가 대검/창 먹는걸로 합의했구요..
문제는 37중반쯤 왔을때 일입니다. 같이 돌던 살성분이 나가셔서 39렙의 살성분을 다시 받았드랬죠..
처음 출발하기 전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저 균갑만 먹고 아무것도 안드실테니 살성님 단검/장검 모두 드세여 라고요..
그전에 계시던 호법님과 궁성님은 이해하신 상태시구요...
한 3마리 잡았나 불현듯 살성님이 그러시더군요. 균갑 비싸자나영. 올주죠 그런건..
그래서 뭐 저도 욕심부린면이 없지않아 있으니
네네 그러시면 저는 대검/창 굴릴게영....
그랬더니 살성님 왈....아니 직주인데 수호님이 왜 대검 창을 굴리시나요 팔아야죠 돈이 얼만데......
조금 황당해지더군요....그래서 물었죠..아니 그럼 전 아무것도 먹지말란 말씀이세요??
대답이 없으시더군요...
그래서 일단 몹 안잡고 세워두고 다시 말했습니다.
그럼 분란없게 그냥 불신 룰대로 완전 직주로 가고 나머진 팔거나 주사위 하겠습니다. 그러니 장검은 제가 굴립니다.
살성님 궁시렁대기 시작합니다. 아니 장검있는데 왜 굴리냐고....
쩝...제가 좀 욕심부린면도 있긴하지만...사실 제가 대검.창 먹은거 팟원분들 모르시겠지만 먼저 밝히고 양해부탁드린거고
그중에서도 가장 수혜를 본다고 생각하는 살성님이(장검 양보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시니 난감했던 적이있습니다.
그 후로 불신 졸업해버리고 솔플로 38업하고 본진 박혔습니다만...
조금 웃기면서 황당한 경헙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