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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파티가 직주일 경우 방패는 누구에게??

태평한남자
댓글: 12 개
조회: 1220
2009-03-14 21:45:11
밑에 호법도 같이 돌려야 하는가?? 라고 글을 쓴 사람입니다. 밑에 글을 떠나서 본질부터 짚고 넘어가는게
좋을꺼 같아서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됬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수호성과 치유성님들이 서로 돼지성이다 라면서 많이들 싸웠습니다. 왜 싸웠냐???
바로 시푸스 방패 때문이었습니다.

수호성 같은 경우 전방에서 싸우고 시푸스옵 자체가 수호에게 좋은거기 떄문에 치유가 수호성에게 양보해야
한다라는 주장이고

치유성 같은 경우 치유도 방패를 들수 있으며 어그로가 많이 튀기때문에 많이 죽는다 고로 같이 돌려야
된다는 것이 주장이었습니다.

둘다 맞는 이야기 입니다 구지 무게 중심을 두자면 전자쪽이 더 무게가 쏠리죠.
수호성 같은 경우 방패를 10강할정도로 방패에 대한 생각이 타 캐릭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지금은 시푸스 같은 경우 저렙템이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낮아져서 시푸스 방패 때문에 논란이 생기는
일은 없습니다.

부캐 키우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호법님들은 치유없이 불신 돌아서 전곤 법봉 방패 이렇게 노리고
가는게 현재 현실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 갈께.. 직주 라는 의미 입니다. 직주라는 의미가 자기자신이 찰수 있지만...
더 필요한 직업에게 양보하는게 현재 암묵적인 의미 입니다.

수호가 전곤을 주무기를 사용할수 있지만.. 치유 때문에 양보를 하고.. 살성이 장검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지만.. 수호에게 양보하고.. 검성이 장검 전곤 단검 다 사용할수 있지만 살성 치유 수호에게 양보하고
대검과 창을 먹고 있습니다.(더 있습니다만 여기까지만 하고) 이렇게 자기가 착용은 할수 있지만..
더 필요한 직업이 찰수 있게 하는것이 직주입니다.

무기는 서로들 개념이 잡힌 상황이지만.. 당시 방패는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 논란이 앞서 말한 불신
사건이고요.. 당시 호법은 법봉이 대세 였기 때문에 검성과 마찬가리로 방패에 대한 획득권을
주장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렙이 오르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게 됬습니다.

렙이 후반으로 갈수록 파티 사냥을 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또한 솔풀을 하는데 있어서 전곤이
법봉한테 전혀 밀리지 않기때문에 지금은 현재 대부분이 전곤을 드시는게 현 추세입니다.
전곤을 들게 되니 자연스럽게 방패를 끼게 되고 방패를 끼게 되면서 호법도 방패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분들에게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수호 호법 치유가 서로 똑같은 방패를
착용하고 있고.. 몹을 잡아서 거래불가템인 방패가 나왔습니다. 방패 옵 자체가 서로 착용하는데
좋은 옵션입니다. 팟은 직주고요 이러한 상황에서 방패의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거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_____

그리고 당시 상황에 대해서 길게 쓰면 대부분 안보는 지라 짧게 적느라 의사 전달이 잘못 됬는데...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43부터 드라웁을 다니고 44~45쯤에 황금삼을 보게 됬습니다. 황금삼을
잡았는데 방패가 나왔습니다. 제가 방패가 시푸스 방패라 호법과 치유님께 양해를 구하고 먹고 싶었지만..
출발할때 방패에 대한 이야기를 안했습니다. 삼이 나올거라는 생각도 안했고 또 방패줄거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호법님께 "방패 나왔네여 저랑 치유님하고 돌리는걸로 할께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호법님 당시 방패 좋은거 끼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치유님께 양보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친구가 힐러라 힐러의 고충을 압니다. 상당히 고생하고 젤 많이 죽는게 힐러니깐여..
그래서 같이 돌려야 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것이고요.. 그 상황에서 호법이 "저는요?" 라고 라고 말이 나왔고
저는 "방팬데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암묵적으로 호법님 방패 좋은거 끼는게 돌리실거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본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의문문을 한것입니다. 호법님이 "네 저도 방패 쓰자나여 같이 돌려야죠"
대답을 하셨습니다. 출발할때 이야기 안하고 출발했기 때문에 "네 그러면 같이 돌리는걸로 할께요"
라고 말을 하였고 다 같이 돌렸습니다. 결국 치유가 먹었고요..

그래서 생각을 하게 했죠. 드라웁 출발하기 전에 호법님께 이야기 하고 출발하는게 좋겠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호법이 있을시 알림글로 (아이템 검색후에)"호법님 황금삼 잡고 방패 나오면 저랑 치유님이 굴리는걸로 할게요
양해좀 구한다고 말이죠" 그러면 대부분이 양보를 해줍니다. 근데 30~40%는 방패 좋은걸 끼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 하고 같이 돌릴려고 한다는것이죠..그 분들이 삼 방패 쓸려고 먹습니까?? 뽀갤려고 먹는거죠.
이런분들이 저는 극소수일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많았다는데 놀랬다는 겁니다.
그래서 밑에 글을 적은 것이고요..수호랑 치유는 방패 때문에 말들이 많아서 양보좀 해달라고 하면
양보해 주고 그러는데 호법님들 보시면 다 같이 굴려야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다는거죠..

치유분인가 암튼 어떤분이 이런글을 쓰셨더군요.. 드라웁 돌다가 유일이 나왔는데 자기가 먹은거면
같이 돌려야 하는지 양보를 해줘야 하는지 말이죠.. 대부분이 양보를 해줘야 한다고 답변을 달았습니다.
그거랑 마찬가지 아닌가요?? 다른 사람이 장비가 안데면 장비 대는분들이 양보를 해주는게
미덕이 아닙니까??

그리고 꼬리말에 대한 답변을 적자면 그동안 돈은 어디에 섰냐?? 이태까지 하면서 저렙부터
아이템 하나 제대로 안사고 있는걸로 버티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은돈이
현재 900만원정도 있고요.. 저희섭 균형의 갑옷 시세가 700~800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거 사면 남은돈이 대략 100만원입니다. 근데 균값사면 끝인가여?? 아니죠?? 균갑 말고
이번에 렙제 풀리면서 스티그마 또 많이 나왔습니다. 수호 스티그마 다른 직업에 비하면
싼게 아닙니다. 상당히 비싸죠.. 아이템은 없어도 어떻게든 할수 있찌만. .스킬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것은 다른분들도 아시겁니다.

수호인데 장검 안끼고 전곤 꼈다고 태클들 거시는데 어처구니가 없군요. 현재 호법님들
전곤이나 법봉이나 별반 다르게 생각 안하죠?? 수호 같은 경우도 전곤이나 장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치유님들 때문에 전곤을 못끼는 상황이고 뽀대가 안나와서 안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실리는 추구하는 분이라면 뽀대 상관 안하고 전곤들 사용하십니다. 저 또한 실리를 추구한것이고요
다만 대검 낄 경우가 다를뿐이죠..그런데 그거 가지고 태클 거니 어처구니가 없을뿐입니다.

그리고 삼방패 먹었다면서 왜 안끼냐?? 뽀갤려고 그러는구나 그러시는분들도 있는데 이분들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삼 방패 지금 끼고 싶어도 못낍니다. 예전부터 만렙 찍으시고 시작하신분들
지금 보통 47~48이죠.. 저 아직 46입니다. 삼방패 렙제가 47입니다. 끼고 싶어도 못끼고 있습니다.

Lv3 태평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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