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 와 "올주"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직주: 해당관련 직업군의 아이템이 나올경우
올주: 직업과 상관없는 아이템이 나올경우
자..지금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표적인 불신에서의 경우를 예로 들어봅니다.
사람들이 말을하죠~
1. 무기는 직주요~
2. 스티그마는 올주요~ (여기 두가지를 가지고 말하고자 합니다)
무기는 직주 맞습니다. 왜냐구요?
상호간의 목적이 같기 때문이죠~ 좀더 낳은 템을 얻기 위해서...
메데 무기들 최악의 드랍율을 자랑하죠? 각 직업별로 좋은 무기를 얻고자
무던히 노력을 합니다. 근데 문제는 템이 겹치는 경우가 발생하죠~
유저들의 성향과 스타일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직주의경우 "조율"이라는게 절실히 필요합니다.
상호간의 적절한 예의와 배려속에 최적의 파티를
구성함으로써 안정된 템 확보의 팟구성을 해야지만 분쟁의 소지없이 목적한바를 이룰수 있을 것입니다.
스티그마? 과연 올주 일까요? 제가 묻죠~ 왜 올주입니까? 왜 올주죠?
스티그마가 올주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보고 생각해 봤습니다.
이유는 단하나...가격이 비싼스티그마가 있어서죠~ 대표적인 예로 균갑을 두고 설명하겠습니다.
가격이 비싼거 이외에는 올주라고 외치는 이유말고 다른이유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안그렇습니까? 다른 이유가 있나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올주라? 또하나 묻죠~
" 키나에 환장 하셨습니까? " " 돈 때문에 환장하셨습니까?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템이 겹치기 때문에 조율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티그마? 겹치나요? 정해져 있습니다.
머리 아프게 올주네 직주네..말 할필요가 없습니다.
분쟁의 소지가 전혀필요없고 ,조율이라는 것이 전혀 필요없는것입니다.
균갑 또한 최악의 드랍율이죠~ 언제 어디서 드랍될지도 모르는 것을
선빵쳐서 말합니다. " 올주요~ " 키나에 환장하지 않은 이상 그런말이
나옵니까? 불신 포기 하는 사람들 수두룩하죠? 언제 무슨 무기가 나올지도
모르는 무기들은 왜 올주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무기도 올주해서 강화석 팔아버리면 될것을~
누군가가 말합니다. " 똑같이 고생했는데 올주 아닌가요? " <-- ㅋㅋ
똑같이 고생요? 보상심리를 말하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무기도 올주를 외쳐야죠~ 보삼심리을 운운하려면~ 무기또한 올주죠
어렵게 몹 잡았는데....보상심리에 직주는 옳지않죠?
똑같이 고생했는데 왜 직주입니까?
처음부터 생각자체를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누군가가 말합니다. " 균갑그거 비싼건데 올주요 " <--참웃기죠?
타직업은 돈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수호는 하나의 스킬일 뿐입니다.
타직업이 득하면 위탁소로 가지만, 수호는 엘리시움으로 갑니다.
수호에게 있어 균갑이란.. 파티원들을 보호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누군 돈이고, 누군 스킬이면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아닙니까?
누군가가 말합니다. " 그럼 수호가 균갑 있는데도 안쓰면 누가 압니까?
수호야 말로 돼지성아닙니까? 그런데도 수호껍니까? "
과관이죠?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키나에 환장한 나머지 이제는 의심까지 합니다. 본인 스스로 키나에 환장했다고 인정을 합니다. 어이가 없죠?
전 수개월동안 수호 키우면서 균갑 구경한번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 낮은 드랍율때문에
균갑먹을려고 스킬을 안쓰는 수호가 있을까요?
안정된 팟을 유지하고, 위험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 스킬사용하지 말라고 해도 사용합니다.
분명 그러지 못한 수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 또한 같은 수호로서 그런 수호가 있다면, 팟을 위험으로 몰고가는
그 사람의 자질과 자격,인격 모든 부분에서
멸시의 대상이며 격멸합니다. 또한 그런사람은 팟에 껴서도 ,껴줘서도 안되죠
비단..수호를 예를 든것이지 이것은 수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직업군에 대한 문제 입니다.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라는 것을 겪으며, 그것을 토대로 완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60, 70, 80, 레벨은 상향될것이며, 그때마다 또다른 새로운 스킬이
나올것입니다. 어느 누구의 직업의 템들이 가격이 높을지 장담 못하죠?
그때가서도 지금까지의 습성을 버리지 못해 올주를 외칠실 겁니까?
지금은 분명 과도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행착오를 격으며 성숙해질때죠
변화가 찾아온다면, 우리의 생각과 의식 수준도 바뀌어야 합니다.
다른 직업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무기는 직주라고 말합니까? 강화석 얻을려고 ?
분명 돈을 목적으로 직주라고 말하진 않죠~
스티그마를 직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돈 때문에 직주라고 말합니까?
스티그마 또한 무기와 마찬가지로 필요에 의한거죠~
스티그마 직주하기엔 찝찝하시나요? 돈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축하한다고..유용하게 잘 쓰라고.. 그릇이 큰사람이 될순없는것니까?
아직도 저사람이 스킬안쓰고 숨기는거 같아요? 그럼 인증까라고 하세요
군소리 없지 주겠다고..
개인의 욕심에 의해서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은 도둑이나 마찬가지죠~
해당 직업이 없으면....모를까..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사위 돌려놓고
가격이 얼마하지도 않으면.. "그냥 드리세요 " 뭥미?
키나 때문에 자기의 인격을 깍아먹는 언사는 삼가합시다..
또한,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큰 그릇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