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이온을 근 5개월여동안 수호성에 올인하여서 얼마전에 만랩을 찍었습니다.
서버는 카사카 / 천족 수호성 련검 입니다.
여자친구는 같은서버에 치유성 캐릭터를 육성중이라 같은 금속 방어구 계열의 달인을 찍고
현재 방어구 셋팅은 대략 끝난 상태입니다.
방어구는 이렇습니다..
투구 : 48달인 파템
방패 : 45달인 유일
상의 : 48달인 유일 / 검은나락판금흉갑 유일
하의 : 48달인 유일
견갑 : 검은나락판금견갑 유일
신발 : 검은나락판금장화 유일
장갑 : 공속6%장갑 파템 ( 진짜 유일장갑 드럽게 안주더군요 ㅠㅠ )
방어구는 조망간 모아논 재료로 투구 48유일로 다시 도전할 계획이구요, 장갑은 드라웁에서 먹을려고 합니다.
그동안 드라웁에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도저히 포기할수가 없네요 ㅎㅎㅎ
스티그마 셋팅은
1. 포획
2. 빛의징벌
3. 도발의포효 - 칼이 후져서 30초 쿨탐의 광역도발로 어글을 잡느라고 스티그마를 뽑아내질 못합니다;;;
4. 차단의갑옷
5. 균형의갑옷
이제 드라웁에서 보낸 시간을 슬슬 마무리 짓고, 테오인던으로 악세작업이나 하러 갈려고 하는데
여기서 참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리공격력 : 301
물리치명타 : 442
방 패 방 어 : 1921
현재 물치가 너무 높아서 여유가 생기면 물치마석좀 뽑아내고 공격마석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제작으로 운좋게 유일이 떠줘서 방어구는 그럭저럭 맞췄는데...
무기는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정말이지 전투시 생명력5%도 안남은 타종족 캐릭터를 놓칠때마다 아 칼이 좋았다면 잡았을겄을...
이라는 후회가 계속 밀려옵니다...
도저히 40유일장검은 눈길조차 가지 않더라구요...
어떤분들은 트리로언이 좋다, 또 어떤분들은 명룡왕 파템이 좋다 라고 하시는데
도저히 명룡왕 파템에서 눈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그간 여자친구와 드라웁돌고 인드 닥사 하고 하면서 모아논 재료로 명룡왕 2번정도 돌릴 재료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재료값이 계산해보니 1회기준 대략 5500만정도 드라구요.
그럼 재료를 팔아도 1억1천만 키나라는 수치가 나오는데 이정도 금액이면 명룡왕 파템을 장만 할 수도 있을거 같구요
수호성 선배님들의 입장에서 봤을때, 이 금액으로 트리로언을 먹고 다음 패치를 기다리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눈 딱감고 2번 돌려볼까요...? 그것도 모험이라 위험하니 그냥 재료팔고 명룡파템을 사는게 낳을까요??
정말이지 고민때문에 머리가 깨질 지경이네요 ㅎㅎ;;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