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은 수원이고 남문근처에서 주말 pc방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전문대 다니고있고 이제 졸업반입니다.. 이곳 pc방 알바를 시작한지는 한 4개월째 됐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고민은 음.. 대충 한 3주전인가.. 어떤 한 아이온하는 여자가 저희 pc방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생긴건 정말 햄버거랑 콜라만 졸라게 ***서 뒤룩뒤룩살찐 미국비만 TV에나 나올법한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 여자입니다..(저의 26년 경력 무게로.. 대충 어림잡아 105키로정도..잘하면 넘을수도있음.. 의자가 쿠션인데.. 앉즈면 쿠션주저않자있음) 거기다가 정말 인상또한 지구에 불만이 많은듯 찡그리고다녀서 정말 보기만해도 주먹부터 나가게 만들만한 여자입니다.. 근데 웃긴건 이여자가 목소리만 얇아서...(ㅋㅋX발..) 귀여운목소리를 가지고있는데.. 맨날 네이트폰으로 아이온하면서 채팅을 하고있습니다.. 아정말 오늘 이글을쓰는 이유는 아이온 겜상 친구인지.. 자기가 아이온에서 남자를 꼬신이야기를 하는거입니다.. 카운터에서 가까이에서 겜을하는 돼지년이 정말 이어폰껴서 안들리지 아님 일부러 다른사람 들으라고 크게말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엄청큰목소리로 아이온에서 남자를꼬셨는데 자기한테 완전 뻑가서 아템다 얻을수있고 천족잡는거 어쩌구 파티어쩌구.. 자기가 뭐 안해줄래 라고했더니 남자가 침울해하면서 삐졌다고.. 아싀바 정말 미치겠네.... 뒤통수후리고싶습니다..지금...ㅠ_ㅠ
예전에 설경구가 한대사..(이런 싀봘쉐긔를 봤나.. 야이 싀봘눰아!!) 하면서 뒤통수 후려주고싶습니다..근데 알바생과 손님의 입장이라서 짤리면 알바구하기 힘들고.. 아놔..
정말 사진찍어서 올리고싶습니다..
★이거 완전 사기 아닌가요?? 상대방은 모르지않습니까.. 온라인상이라고.. 아정말.. 미치겠네.. 이거또한 어떻게보면 사기같아서.. 저는 경찰에 신고해야하나요??
아이온인벤에 올라온 이쁜 여자는 실제로 존재합니까?? 여기 아이온하는 여자들 상태보면 피부완전 담배만펴서 아정말.. 여자냐?ㅡㅡ+ 그리고 뭔가에 혼빠진 표정으로 던전돌고있는 ... 이쁜 케릭터에 속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