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레벨 마족 호법을 키우고 있는 늑야 입니다.
요즘 호법성에 대한 글들이 아주 많더군요
저도 같은 호법성 케릭을 키우면서 여러가지 힘든것도 있고 어려운것도 있고 한건 사실입니다
때때로 이런글을들 봅니다
"같은 돈을 투자해서 같은 장비를 맞춘후에 pk를 할시엔 무족건 불리하다"
라는 글들을 봤죠
생각해보면 당연하다는듯 느껴지긴 합니다
사실상 저 역시
호법성 케릭을 첨 시작할때
호법성 케릭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기준 삼아 "성기사" 혹은 "드루이드" 같은 케릭으로 생각했죠
근접공격과 버프,진언,치유
이 4가지가 있기에 아주 좋은 케릭일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점차 힘들어진건 사실입니다
극딜을 하는 케릭도 아니고 탱커역활을 하는 케릭도 아니죠 치유계열이 높은것도 아니고 무엇하나 뛰어난게 없어서
많이 혼란스러웠던것도 맞습니다 .
하지만 사실상 호법성 케릭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호법성은 버퍼 케릭입니다
딜러 역활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고 탱커 역활이 좋은것도 아니면서 힐량도 부족하고 무엇하나 뛰어난게 없지만
그건 자기 하기에 나름이죠
치유도 하고 버프도 하고 근접공격도 하고 상대방을 묶기도 하며 자기보다는 주위사람들을 강하게 만드는 케릭
그게 바로 "호법성"입니다
버퍼 케릭이라고 해도 사실상 스킬수위가 좋지만은 않죠
축복 계열이나 주문 계열의 스킬들도 좋은것도 있지만 업데이트 될때마다 달라지는건 별로 없을뿐더러
무기 조차 치유성케릭과 겹치는것도 있고 전곤과 법봉의 데미지도 좋지도 않죠
하지만
부족한게 많아도 웬만한건 다 갖춘 케릭이 호법이라 생각합니다
딜도 높고 탱커역할도 충실히 되고 치유계열도 높아지면 그거야 말로 사기케릭이죠
부족한 부분은 자기가 채우는거라 생각하고
나름 힘들어도 포기안하고 다른 케릭 못키우는게
이제까지 키워왔던 또다른 나이기도 하면서 포기하면 지는거라는 생각. 그래도 나름 갖고 있던 자부심.
여러가지로 포기할수 없는 이유가 되버렸습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는 케릭.
뭐든 부족한 케릭.
누구한테든 호구호구 하면서 비웃음을 받는 케릭.
하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누구처럼 징징대면서 겜 할바에야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최고가 되고 싶다면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부족하다는 핑계로 떠나가는 호법님들을 봐서 아쉽기만 합니다
정령성 케릭은 점차 상향되는 찰라에서 호법성 케릭은 통계적으로 줄어가는 추세입니다
게임을 만든 엔씨소프트에서 어떤케릭은 밀어주고 어떤 케릭은 왕따 시키고 그렇게 생각할까요..?
점차 바뀌어갈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조금씩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여러분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