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크노세폰 지팡이 질렀습니당~

서민호법 48입니당~~

요즘 공속 지팡이가 탐나서...

사고 싶은데 돈이 없더군요.. ㅎㅎ

열심히 채집하고 제작하고 팔고... 반복하여..

그뎌 '달인의 강화 엘름 법봉'을 구했습니당~~

40짜리 장비라... 강화와 신석이 필요해서 돈이 없어서...

결정한건.... 그래 지르자!!!

큰맘먹고 크세노폰의 지팡이를 쪼갰습니당~

ㅎㅎ 근데 떡입니까~ 71짜리 강화석 2개가 나오던군요. 우후후후~

바로 10강 성공/2% 980뎀쥐 신석을 질러 지팡이를 만들었습니다..

전 항상 서민으로 보이기위해.. 지팡이던.. 방어구던... 숲의사슬/상점용/으로 외형변경시켜놓습니다...

그리고 다시... 돈을벌러 채집하러가는데...

마침... 마족살성분이 보이길래... 채집해서 돈벌어야지~ 맘으로 모른척하고 지나갔는데..

은신쓰고 뒤칙을 들어오네요.. "이때다... 법봉을 시험할때가 왔구나~"

하고 써보니.. 좋더군요.. 으흐흐흐 공속법봉+공속장갑.... 최곱니당...

뒤치기와서.. 살짝~ 관통쇄를 스턴걸어주고... 쾌유쓰고.. 연속기 들어갑니다~

마무리엔.. 관통쇄+필멸강타! 날개피우시고.. 가시더군요....

이분이 열받았나... 또와서.. 또 뒤칙이를 하길래.. 또 날개를 펴드렸는데....

아니.. 진짜 열받으셨나... 이젠 살성+호법을 되려와서는 뒤칙일...

공속법봉이 좋은게 빠른때리기라.. 이번에 치명도 400으로 맞춰놔서..

크리 터질때마다 자주 바닥을 누우시더군요(넉백효과)...

거기다 힐 딜레이도.. 머랄까.. 치면서 바로힐이 전보다 약간 빠르다고해야하나..

신속키고 호법님부터 눕혀드리고~~ 또 찾아오신 살성님... 막타를 그냥때려서 날개 펴드렸더니..

이젠 않오시더군요......

2%신석인데.. 공속이 빠르니 그런대로 잘 발동됩니다.... 980인데.. 음... 평균 1500뎀쥐씩 나오더라구요..

한동안 이것에 재미 붙이고 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