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제가 글주변이 없습니다 ㅠ_ㅠ
윗글을 쓰게된 경유는 저희 샤크미스 서버의 호법성 체널의 한 대화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A라는 한 호법을 필두로 몇몇 호법들은 자기들끼리 잡담을 하면서 호법성 체널을 전세라도 낸듯 자기 장비 자랑을
일삼아서 다른 호법들로 부터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대략 그 내용은 자기가 이번에 뭘 샀는데 어쩌고
저쩌고 호법이라면 뭘 해야 한다는둥 누구누구는 그래가지고 어비스 오겠냐는둥 등등 입니다.
무시하고 지내던 어느날 A라는 호법이 포에타를 갔는데 마력의 뭐시기 잡다가 트러블 나서 파티쫑이 났다 뭐 이런 내용
이였습니다. 치유가 힐을 너무 못하고 수호성이 너무 허접하다. 뭐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파티의 치유성은 저도 같이 가본 치유였고 수호성도 안면이 있는지라.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죠.
그동안 그렇게 자기 자랑을 하던 A호법의 장비를 보았습니다. (무려 1.4 패치 전에 1성 장교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천부장 반지 2개를 재외하고 생각보다 그동안 자기가 말했던 것과는 달리 장비가 별로 였습니다.
키눈카프 수호자의 전승 망치에 40 파템 제작 방패, 성채표 파템 상의 성채표 파템 하의
그리고 심연 3네임드 어깨 장갑 신발, 허리띠, 귀걸이는 녹템, 반지는 바카르마 반지 2개
그리고 올 생작이였습니다.
상당히 의아 스럽더군요. 해당 사건의 치유성이 하는말에 따르면, 정말 자기가 만난 호법중 최악이였다고 하더군요
고취는 띄엄띄엄 넣고 자기가 힐 넣는데 중복힐 자꾸 넣고 그 마저도 대부분이 자힐이며 아예 몹 근처도 안가고
자기보다 뒤에서 힐 만 넣드라.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수호성 말로도 전우 보호시전 할려고 해도 재일 먼저 저멀리
호법이 도망 가는걸 보고 완전 질렸다 뭐 이러더군요 -_-;;
머 저도 잘하는 호법이라고 말하긴 어려운데.. 개인적인 호기심이 생겨 우연히 어비스 거점에 그 분이 있길래
대련을 신청해 봣습니다만 뭐 결과는 여러분이 예상하신 대로 일겁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포에타 뿐만 아니라 1.5 패치 이후 호법이 파티에서 해야할 역할이 무엇인가?
그저 예전처럼 옆에서 진언 3개만 주면 끝인 존제인가?
아는 사람들끼리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런 이야길 나누곤 합니다.
"왜 호법을 대리고 가세요?" "호법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큰가요?"
불패의 진언이란게 생기면서 전보다 호법의 역활이 커진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검성이나 살성에 비해서 뎀딜로서의 역활은 너무나도 미약한것도 사실입니다.
드레그기온을 제외하고(이건 워낙 변수가 많아서) 포에타나 어비스 상부 인던 각성팟에서 호법이 필수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가장 큰 이유야 물론 진언에 의한 틱당 64씩 차는 MP와 공격력 20%+@
치유성으로 모자란 보조힐 이겠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힘들어 하고 포기하는 뎀딜이..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크더군요. 일단 타격쇄 10번중 6번만 기절이 성공해도. 사냥시간을 약 5% 감소 시킵니다.
공속 감소 디버프가 90&이상 들어가면 피격 데미지가 30% 이상 감소됩니다.
마력회복 쿨타임 5분에 1400인데 꽤나 유용하게 사용 됩니다.
제가 무조건 옳은것은 아니지만.. 호법의 값어치를 올리기 위해서 어느정도는 뎀딜도 염두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A라는 호법이 올 생작을 하면서 타격쇄가 너프되서 접어야 겠ㄷ고 하는 모습이.. 너무 어이가 없었던 나머지..
호게에 그냥 푸념글 미슷하게 적는다는게 오해를 일으켰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