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하늘을달려님의 글을 보고 작성하게 된 간단 공략팁입니다.
S랭 도전하시는 호법님이라면 다 아실만한 정보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필요한 분이 계실까해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호법의 역할 & 주의점 위주로 간략히 쓴 글입니다.
총체적인 타하바타 공략이나 대처법을 쓴 글이 아니니만큼 그점은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저 역시 타하바타 처음 공략 시작했을때 포털사이트의 공략 영상도 보고
아프리카 티비에서 s랭 공략팀들의 여러 영상도 보고 했는데
역시 실전만큼 몸에 와 닿는게 없더라고요.
이 글 보시는 모든 타하바타 공략하시는 호법님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호법성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1. 수호의 주문
2. 힐 보조
3. 질풍
4. 차단(결계)
이 네 가지라 생각합니다.
※ 속성방어를 100 올려주는 수호의 주문은 공략내내 반드시 15초마다 1번씩 끊임없이 써 주셔야합니다 ※
들어가셔서 첫 분노의 내려치기를 수호님이 맞으신 후 본격적인 공략에 들어갑니다.
(나머지 분들은 모두 투명모드로 대기)
보통 살성분이 메인탱을 맡으시고 저희 팀 또한 그렇기에 살성 탱이라는 가정하에 말씀을 드릴게요.
일단, 최대한 25%까지 피를 빨리 빼셔야 합니다.
메인 탱 살성님은 첫 분노의 내려치기후 바로 극딜에 들어가시고
나머지 딜러분들도 어글이 튀지 않는 범위에서 극딜해주세요.
타하바타는 25% 이전에 분노의 내려치기를 여러번 사용하는데,
최대한 25%까지 빨리 빼야하는 이유는 늦게 뺄 수록 분노의 내려치기를 여러번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파티는 첫 분노의 내려치기 후 딱 한번 더 분노의 내려치기를 맞습니다. (총 2회)
하지만 초반 뎀딜이 약하면 3~4번까지도 하더군요. 이 경우 공략이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요 주의!
일단 25%이상 빼면 후반부까지 분노의 내려치기는 없습니다.
막판 75%까지 뎀딜하시지 마시고 오로지 힐과 수호의 주문 위주로 신경써주세요.
중요한 건 절대 메인 탱커 살성이 죽어서는 안됩니다.
쾌주는 반드시 쿨마다 메인 탱에게 넣어주세요.
55%쯤 첫번째 힘의 분출 후 질풍을 넣어주세요.
27% 근방에서 첫번째 영혼 굳히기를 반드시 피해주시고 (타하바타 전방 15m이상 거리유지)
잠시후에 이어지는 용의 강력한 화염과 동시에 첫번째 소환몹이 소환되는데,
이 소환몹들에 팀원이 원킬 당하지 않도록 타하바타의 스킬 캐스팅과 거의 동시에 차단(결계)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소환몹을 끌어주시는 수호님께 쾌주를 한방 넣어주시고 함께 극딜하시면 됩니다.
이때부터 얼마나 타하바타 피를 빨리 빼느냐가 공략의 열쇠입니다.
저희 파티의 경우 마도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 극딜을 위해 신속을 씁니다만
마도가 없는 파티라면 그 전에라도 위기시에 쓰시면 되겠습니다.
이 후 공략의 핵심 관건은 2번째 영혼 굳히기를 팀원들이 피하느냐 마느냐입니다.
(특히 치유님!)
2번째 영혼 굳히기는 용의 강력한 화염 (첫번째 몹 소환) 후 5~10초내에 하기 때문에
차단 써주신 후 최대한 용의 꼬리쪽으로 가셔서 거리를 유지해주세요.
절대 2번째 영혼 굳히기에 걸리시면 안됩니다.
2번째 영혼 굳히기를 팀원들이 성공적으로 피했다면 (혹시 메인 탱이 걸렸다면 치유님이 빠르게 청명)
남은것은 극딜뿐입니다.
수호님께서 소환몹을 잘 끌어주시고 딜러들이 그 사이 극딜한다면 무리없이 성공하실 수 있을거에요.
(천벌의 낙인은 2번째 소환몹이 나왔을때 호신용으로 써주셔도 괜찮고 마지막 루팅용으로 써주셔도 괜찮습니다.)
혹시 추가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제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꼭 공략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재미있는2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