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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전에도 말했지만 마도는

댄서
댓글: 21 개
조회: 1285
2010-06-23 09:35:24
너프될 겁니다.(이유는 이전글로 가서 보면 될테고)





아이온유저의 현재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라.. 밸런스를 이야기하면서

"기준이 없다는 것"




PC로 구현되는 게임들은 숫자로 계산되고 있고, 결국 제작자가 잘 감춰두고 있긴 하지만,
아이온의 모든 것들은 숫자로 표현될 수 있다는 이야기죠.

결국 캐릭간 균형을 위한 기준점도 "숫자"로 표현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토론장이 여러 논리를 부딪히고 있는 거 같지만.
최종적으로는 타당한 "숫자"로 가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이번 마도성을 봐도...

그 수치들이 너무 쎄다.. 사기다 라고는 하지만.
얼마가 기준이 될만한 타당한 값이라는 것도 없고..(수리적으로 증명되어야 함)

그러니 현재 그것들이 얼마만큼 사기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너프되어야 할지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아이온의 모든 분야에 대해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이것은 이번 마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료화 이후 모든 클래스에 대해서 모든 방향의 문제에 대해 공히 발생하는
근원적인 문제죠.



딱히 타당한 기준을 생각할 필요는 없고..
"우리가 다수인데.. 우리가 보기에 넌 우리보다 쎄요. 그러니 넌 너프"




솔찍히 NC입장에서도 편합니다. 타당한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없거든요.
"많은 고객님하들이 너프하자고 우기나요?... 좀 기다렸다가 말 많아지면.. 원하는대로 해드립니다~ ㅋㅋ"



원래부터 밸런스는 안 맞지만..
불만 커질 때를 기다렸다가 그거 하나 원하는대로 해주면..
불만은 해결..

밸런스 뭐 그런거 신경 쓸 거 없고, 너프된 클래스는 "다음까지 참으시고"
다음 패치까지 고객님들께서 이용료나 잘 지불해주세요.




이런걸 "서버운영의 묘"라고들 부르더군요.

Lv85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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