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보너스
천(마)군 9급병 pc 추가데미지 -5%
천(마)군 8급병 pc 추가데미지 -4%
천(마)군 7급병 pc 추가데미지 -3% (페널티 구간. 이 취지가 심하다면 +/- 0)
천(마)군 6급병 pc 추가데미지 -2%
천(마)군 5급병 pc 추가데미지 -1%
천(마)군 4급병 -
천(마)군 3급병 pc 추가데미지 +1%
천(마)군 2급병 pc 추가데미지 +2%
천(마)군 1급병 pc 추가데미지 +2%
천(마)군 1성장 pc 데미지감소 +3% (병사 보너스인 pc 추가데미지는 없음)
천(마)군 2성장 pc 데미지감소 +3%
천(마)군 3성장 pc 데미지감소 +4%
천(마)군 4성장 pc 데미지감소 +4%
천(마)군 5성장 pc 데미지감소 +5% + 변신 수호신장 I
* 장군 계급 등의 pc 보너스는 5성장교와 동일.
솔직히 지금의 유물온라인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두명은 아닌듯 싶은데..
내 생각에 이렇게 흘러가는 근본 원인은 어렵게 (?) AP를 모아서 사용하지 않고 보유하면,
그 AP를 계속 유지하고 지켜내는데에 지나치게 많은 노력이 들고, 혜택은 전무한 때문 아닌가?
변신 수호신장 등이 있지 않냐고 할테지만, 솔직히 5성 or 장군으로 다니는 위험부담에 비해서
그 보상이 좋다고 말하기는 좀 힘들지 않은가 싶다.. 변신시에 AP 소모도 제법 있는데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고, 변신으로 재미보는 사람들은 이부분의 생각이 다를진 모르겠는데.
결국 일정 이상의 어비스 계급들을 잘 찾아보기가 힘든건 AP를 직접 들고있는 것 보다
AP를 유물화 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 포인트를 드랍할 확률도 낮고 더 이득이란 계산 때문 아닐까?
내 생각엔 유물 온라인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유물을 유물로 보관하는게 더 문제같다.
그렇다고해서 사망시 AP 드랍치를 지금보다 적게 조정하는 것은 개발사의 방향이 아닌건 확실하다.
계급이 올라갈수록 AP 드랍이 늘어나는건 인플레를 막아보고자 의도적으로 디자인한 것 같고..
그렇다면 답안은 AP를 직접 가지고 있을 메리트를 만들어 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하나의 예시에 불과하지만,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보너스를 부여하는건 어떨까?
병사는 장교에 비해 (비교적) 부담이 적으니 pc 추가 데미지를 부여해서 적극적인 돌격을 유도하고,
장교 계급부터는 자신의 AP를 지켜내는게 더 우선이므로 pc 데미지 감소를 붙여 좀 더 버티게..
보너스를 지나치게 부여하면 그들만의 리그가 될 위험성도 있지만, 뭐 이런 생각을 해봤다.
어비스 아이템도 있는 마당에 1~5%의 보너스가 부여된다고 해도 심각한 영향은 없지 않을까?
5성장교 이상은 각 종족별로 인원의 제한도 있기도 하고.. 오히려 보너스가 너무 불충분해 여전히
현재와 별다른 변화없이 다들 AP를 유물로 큐브에 가득 들고다니는 상황이 계속 될 것 같기도..
아무튼, 과연 보너스로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에 대한 감은 나도 없지만,
약간의 메리트라도 생겨나면 지금보다는 고위계급들이 좀 더 많이 보이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몸만 사리게하는 지금의 상황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개발사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가 없다면 이런 시도라도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