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42스킬 결빙이랑 비교를 해야 하죠 ?
그러면 호법 20때 스티그마 격노랑 마도의 나무랑 비교해야 하는건가요 ?
차단이랑 진노랑 비교할까요 ?
직업자체의 스킬을 비교하는 것 보단 그 직업의 스타일을 비교해야 하는 것이 아닐지 ?
호법은 격수랑 싸울때는 맞으면서 빙빙 돌면서 관통/타격쇄 를 날리다가
스턴이 걸리면 그제서야 붙어서 때립니다.
관통/타격쇄를 제외한 공격스킬은 2개 뿐이며, 연계스킬 2개와
나머지 스킬은 " 확률 " 발동이며, 관통/타격쇄의 " 확률 " 과 비슷하리만치
연계스킬이 발동할 확률은 현재 체감상 매우 낮습니다.
실제로 수치를 실험해보진 않았지만, 아무리 높게 잡아도 30프로 미만입니다.
혹시 50프로에 육박한다면 제가 장담컨데 케삭하겠습니다.
그 " 스턴 " 이 걸려야만이 붙어서 공격스킬 2개로 공격하며
연계 스킬 1차 이후에, " 확률 " 발동 되는 스킬이 운이 좋아서 모든 스킬이
발동됐다하여도 원킬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그 다음 관통/타격쇄가 쿨이 돌아오면
다시 날려서 스턴이 걸리면 마무리를 할 수가 있어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빙빙 돌면서 빗겨치기로 계속 피를 깍으면서 상대적으로 딸리는
공격력으로 인하여 물약으로 버티긴 힘들고 힐을 해야 하는데,
그 동안 격수는 가만있을까요 ? 다른 직업은 상태 이상 스킬이 없을까요 ?
결국 호법에게 주어진 관통/타격의 " 4초 " 는 다른 직업의 " 4초 " 와 비교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힐이 주어진 것은 NC에서 축복을 내린줄알라고.
힐을 왜 줬을지는 생각안해보셨나요 ?
호법이 원거리 케릭 입니까 ?
붙어서 법봉질 하는 주제에 공격스킬은 쥐뿔도 없고, 공격력도 딸립니다.
전 호법에게 힐이란 힐은 죄다 지워버리고, 극강 버프만 남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아이온 웃긴게 뭐냐면, 호법이 버프 특화의 케릭이라면서
신속의 주문, 질풍의 주문을 제외하곤 다른 직업의 자기 버프보다
훨씬 미미합니다.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하지만 엔씨는 하이브리드 라는 것을 이해못하고
호법을 이도저도 아닌 케릭으로 만들었습니다.
호법이 강하다고요 ?
현재 원킬내고 다니는 호법은 백부 몇피스에 무기는 메노 혹은 최소 깊은 심연
정도는 되야 가능 합니다.
마도랑 비교하셨죠 ?
마도가 근거리 케릭인가요 ?
마도는 각종 매즈스킬에, 강력한 한방과 더불어 상태이상 스킬 있지 않습니까..
어찌 스킬 한가지만 보시고, 배부르다고 표현하시는지...
" 캐스팅 " 과 " 마법저항 " 에 관한 부분은 논외로 하시길..
그 얘기를 꺼내시려면 그 부분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시거나, 캐스팅 혹은
로브 계열 혹은 마도성에 관한 상향론을 펼치세요.
ps. 님들의 글은요...
님들께서 마도가 아니라 정령을 키우고 있다면, 모든 직업은 일체 밸런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 안된다는 뜻으로 보임..
소위 안습케 키우는게 자랑인가요.. 그 시간에 자신들의 상향론을 펼치셔야 옳을 듯 합니다.